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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엔 맥스랑 함께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이렇게까지 사진 올리는것에 소홀해보기는 처음인듯 합니다. 주말이면 함께 산책하는 뒷동산 모습입니다. 늦었지만 아직까지 보관하고있는 사진을 우선으로 하나 하나 올려야 될것같아 오랫만에 시간내봅니다. 날짜대가 뒤죽 박죽이지만 저의 지난 일기를 쓴다는 .. 2019. 1. 13.
Dire Straits_Walk Of Life 우리나라 영화의 주제곡으로 써먹었던 곡,, 물론 저작권자의 허락을 받고. 2018. 11. 1.
Dire Straits_Sultans of Swing 다이어 스트레이츠, 그중에서도 전직 언론인이자 교사로 생활하다 밴드의 리드 보컬과 리드 기타를 담당하며 작곡까지 도맡은 마크 노플러는 펑크 뮤지션이 아니었다. 이들이 「Dire Straits」를 발표한 것은 펑크와 뉴웨이브, 그리고 디스코가 영국 미디어와 차트를 지배하던 1978년이었다... 2018. 10. 31.
맥스의 못된 버릇. 연세도 잇는데 이제 몸도 좀 생각하시죠. ,, 그려,, 이넘아. 연세잇는거 보태준거 잇냐? 회계 년말에 쏟아지는 일거리를 하나 요령없이 전부 소화하느라 몸과 정신 모두가 만신창이 되고 ,, 며칠 쉬고 싶어도 대신해 주는 사람없는 부서,, 죽을똥 말똥,, 그렇게 일하다보니 어느새 찾.. 2018. 10. 15.
휴가 계획 아빠; 이번 추수감사절에 얼굴볼까 아님 약속대로 알라스카 여행갈까? 아들; 아빠,, 추수감사절에 근무해야하고 년말에도 근무 계획이 정해졌는데,, 아빠; 헐,, 우짜라구? 우리 1년에 한번 같이 여행하기로 햇자나,, 아들; 추수감사절 전에 보면 안될까? 아빠; 그러자,, 그거라도 고맙게 받.. 2018. 10. 5.
노가다 중에서 상노가다,, 그리고 구경꾼 맥스. 그 뜨거운 여름도 지나고, 지랄 같다던 태풍도 지나고,, 최악의 홍수시즌도 통과,, 결국은 수확의 계절이 왓습니다. 도와주는이 하나없는 농장에서 어제 잎사귀정리랑 은박지 작업이랑 끝냇습니다. 아니지,, 제가 잎사귀 정리작업을 자할줄도 모르거니와 너무 속도가 안나와 동네 .. 2018. 9. 9.
이빨빠진 호랑이의 합창 노년기의 캬라얀,지휘하는 모습에서 기가 다빠져 보입니다.하지만 음악을 사랑하는 그의 모습은 여전히 아름다워 보이네요. 2018. 9. 6.
캬라얀, 베토벤 교향곡 9번 2018. 9. 6.
헤르베르트 폰 캬라얀 누구나 한번쯤은 꿈꿀만한 인생,,나도 그 사람들중 하나입니다.지독히도 목메달았던 젊은 시절에 이 사람 음악에 환장할 정도로 빠진적 있었는데그게 거짓이었나 봅니다.언제 그랬냐는듯이 어느순간에 다 잊혀졌더라구요. 그리곤 요즘,,먼일인지 또다시 이사람 음악에 빠져들기 시작했.. 2018. 9. 5.
고민끝에,,, 이거? 아님 저거? 어떤걸 집어야 되는겨? 어제 저녁,, 마당에서 삼겹살을 구웟죠. 난생 처음으로 삼겹살을 먹어보는 맥스. 사람이 먹는 음식을 먹고나면 영락없이 설사하는 맥스지만 ,, 한번 먹어본 삼겹살 맛에 뿅,,, 가버린 맥스. 삼겹살 한판을 혼자 꿀꺽,,, 2018. 9. 2.
이걸 팔어 말어,, 고민중 봄에는,,, 때아닌 냉해가 와서 꽃도 못피우고 지는 넘들 맹글더만,, 여름엔,, 이건 뭐 폭염 수준이 아니라 한증막 수준,, 온 동네 사과가 불에 데인듯 타버리고,, 그렇게 어렵사리 버텨온 ,,, 그넘들을 이번엔 솔릭이란 넘이 슬그머니 흔들어놓고 간다. 안그래도 물도 모자라 그늘도 모자라 .. 2018. 8. 26.
우짜라고 이러는겨? 태풍 하나쯤 와서 이 뜨거운 열기를 식혀줘야할텐데 ,, 빌고 빌었드만,, 하나가 아닌 태풍 두개가 동시에 올라온답니다. 하나는 서해로 또하나는 동해로,, 아예 작살을 낼라고 작정을 햇나봅니다. 두개가 우리나라에서 부딪힌다면,, 상상도 하기 싫네요. 일단은 우리나라 공중 방어의 최전.. 2018. 8. 21.
올여름,,, 끝까지 잘 버텨준 맥스를 위해서,, 이 뜨거운 여름을 잘버텨준 맥스가 신통하고 아무것도 해줄수 없었던 제가 미안하고,, 혼자 불속 같은 날을 보내느라 너무 너무 힘들었을 맥스를 위해서 여행을 떠날까 합니다. 혹시 이글을 보시는 분들께서 아래 지도를 보시고 추천할 만한 장소가 있으면 부탁드립니다. 아래 지도는 제.. 2018. 8. 16.
맥스의 여름나기 아,, 죽을 맛이다. 맥스는 숨쉬는조차 힘들어한다. 어찌해야 젛을지 모르겟다. 얼음물로 입주위 씻어주기. 샤워시키기. 그늘로 옮겨주기. 이젠 선풍기까지 동원. 그나마 집에 있을때나 통하는 말. 내일은 털을 깍아주러 나가봐야 겟습니다. 2018. 7. 21.
오직 그대만 2018. 7. 9.
Adagio in C Minor,, Yanni 회사가 지방으로 이전하네요. 오랫동안 미루고 미뤄왔던 계획이 이제 실행에 옮깁니다. 휴일후 출근은 항상 전투나 다름없었는데,, 여름엔 아침비와 싸우고, 가을엔 짙은 안개에 더듬거리고,, 겨울엔 허구한날 빙판길,, 더구나 새벽에 내리는 눈은 사람 미치게 만듭니다. 근데,, 이제 더이.. 2018. 7. 8.
일발 이타 어제밤,, 내일은,, 그러니까 오늘은 독립기념일,, 약간 이른 퇴근,, 59분의 행복. 그리고 이른 저녁식사,, 농장으로 향합니다. 하루의 공짜 휴일을 즐기기 위해서,, 늦은 밤의 시골길은 드라이브 하기도 좋지만,, 운치도 있습니다. 외국이나 한국이나 시골의 밤은 일찍 찾아옵니다. 시골은 왜.. 2018. 7. 4.
First Touch 흔치 않는 사람들의 발자취,,, 그런 산 정상에 올라 애마와 함께 세상을 내려다 보는 느낌을 누가 알수있을까,, 2018. 7. 1.
REFLECTIONS OF PASSION 2018. 7. 1.
Tribute "Waltz in 7-8" 나는 왜 야니의 음악엔 영혼이 담겨있다 느껴질까,, 2018. 7.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