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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대륙횡단6

자연이 만든 위대한 유산, 자이언 캐년 2012. 5. 9.
브라이스 캐년으로 가는 길목에서,,,, 고속도로는 피하기로 했다. 국도를 이용해서 70번 하이웨이에서 브라이스까지 ,,, 일부러 피한 하이웨이,, 그리고 일반 지방 국도를 이용해서 브라이스 캐년까지 가기로했다. 가는길은 전체가 한폭의 그림이다. 어느것하나 놓칠수없는 모습들에서 내가 살아있음에 어찌 고마워하지 않을.. 2012. 5. 6.
블랙 드래곤 캐년 특별히 캐년이라고 따로 찾아갈것도 없다 차를 몰고 가는 동안 주위가 온통 캐년으로 가득차 있다. 10분여 운전하다 세우고, 구경하고,, 또 잠깐 운전하다 세우고, 그러기를 숱하게 해야한다. 시간이 없어 쫒기거나 단체 여행을 한다면 엄두가 안나는 지역이다. 하이웨이 70번을 지나는.. 2012. 5. 6.
내가 묵은 Bluesky B&B 의 Jerald와 Jenafor 개구장이 제니퍼,, 하지만 눈물 많은 제니퍼,, 어느 고급호텔 못지않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블루스카이의 안주인이다. 과자만드는 솜씨와 더불어 요리 솜씨는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지금까지 그 어느 누구에게도 자신들의 사진을 부탁해 본적이 없다는 이 부부는 부끄럽게도 내게 사진을.. 2012. 4. 22.
아이스필드와 캐나다 비아레일의 돔에서 바라본 풍경 닥터 지바고의 촬영지로 유명한 아이스필드,, 이런 하얀 세상은 본적이 없다. 구름이 머무는곳, 흔히 듣기 좋은 감상적인 표현이 아니라 실제 구름이 머무는 곳이다. 구름속에 있는 자신을 확실히 느낄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눈에 보이는,, 내 눈앞에 펼쳐진 모습을 하나의 사진에 담는다.. 2012. 4. 22.
내가 선택한 캐나다, 미국의 대륙횡단 여행. 3주간의 캐나다, 미국 대륙 횡단 여행을 다녀온지 2주가 지났다. 그때 그때의 감동은 현실로 돌아온 내게 아직도 여운을 남긴채 내 가슴에서 떠날줄을 모르고 있다. 첫 도착지인 캐나다 뱅쿠버부터 모든 것을 이제와서 전부 기억할순없다. 여행 기간동안 잠깐의 짬을내서 기록해둔 일지가.. 2012. 4.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