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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아들땜시 미쳐요 지가,, 4월 6일인가? 가물 가물허네. 아들한테 오랫만에 톡이 왓습니다. 아빠,, 4월9일경 시간잇어? 왜? 나 한국가. 헐,, 글타고 3일전에 연락하냐? 암튼 조아 휴가내서 같이 지낼 계획 잡아야겟다. 어,, 아빠 휴가 내지마. 왜? 저녁에 만나서 저녁먹고 볼일 봐야대. 어쭈? 아들맞어? 바빠서그.. 2019. 4. 16.
홋카이도, 기억 안나는 산속에서 만난 민속촌 수정 2019. 3. 26.
홋카이도, 세상에서 가장 맑은 물의 마슈호수와 남녀혼탕 온천 이번 여행에서 제일 궁금한것중 하나가 바로 이터널. 그냥 도로에 이렇게 터널을 만들었다. 도대체 이해가 되지않지만 나름 추측한건 대설에 대비한 대피용이 아닐까하는 생각이 든다. 그것이 아니라면 멀쩡한 도로에 이런 턴널을 만들어야할 이유가 없는듯 한데,,, 발을 다친 여우, 이름.. 2019. 3. 26.
2019, 3월에 온 마지막 눈. 사진을 올리다 보니 섞였습니다. 눈이 보이는 사진이 이번에 찍은건데,, 아마도 올해 마지막 눈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맥스랑,, 2019. 3. 26.
홋카이도 배낭여행. 아바시리 유빙 누구나 다알고 있겠지만 제가 이번에 느낀 일본 여행 팁 몇가지. 일본에서 숙박을 하기위해서는 반드시 예약을 해야한다? 꼭 그렇지만도 않더군요. 여행 2일째. 원래 계획은 국립 공원에서 야영할 계획이었기 때문에 숙박지를 따로 예약을 하지 않았습니다. 호텔 들어가기 한시간전, 온라.. 2019. 3. 23.
홋카이도 배낭여행. 홋카이도 아바시리 감옥 박물관 3 추가 2019. 3. 23.
홋카이도 배낭여행. 홋카이도 아바시리 감옥 박물관 2 다행히 이곳에는 한글판 안내문이 모든 지역에 비치되어 둘러보는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사진 2019. 3. 23.
홋카이도 배낭여행. 홋카이도 아바시리 감옥 박물관 1 아바시리 감옥, 여기 저기 나름 안내들이 많이 있지만 약간씩은 차이가 있어 보입니다. 저는 위키페디아 영문판에 실린 안내와 실제 현장에서 설명들은 내용, 그리고 팜플렛 내용을 참조했습니다. 현재 박물관에는 마지막 감옥장이 남긴 녹화 실제 음성과 함께 남아있습니다. 최초 이 감.. 2019. 3. 23.
홋카이도 배낭여행. 지나는 길에 들린 시립 미술관 그리고 또다른 일본의 모습 (1) 시레토코 박물관. 말이 박물관이지 실젠 미술관. 마침 사진 전시회가 열리고 있었는데 카운터에 잠시 들려서 팜플렛을 받고 구경하는데,, 안내를 보던 여학생이 쪼르르 달려오더니 묻는말,,, 제법 영어도 잘한다. 어디서 왔냐, 어떻게 알고왔냐,, 그런 내용을 물어보는거 자테가 생소해서 .. 2019. 3. 23.
홋카이도 배낭여행. 오신코신 폭포 지도산으로 본다면 사리산인것 같은데,, 유네스코 등재 유산 코앞까지 갔다가 허탕치고 이름도 부르기 까다로운 오신콘신 폭포로 가는길이 산을 넘는 중입니다. 이길이 아니면 어림잡아 500키로 이상은 돌아가야 할듯,, 암튼,, 산길에 들어서니 어둑,, 어둑,, 눈발이 날립니다. 눈이 오기전.. 2019. 3. 23.
홋카이도 배낭여행. 유네스코 등재된 세계 자연유산, 시레토코 여기는 사진의 순서가 섞여있어서 사진멸 설명이 필요한듯 합니다. 2005년에 세계 자연유산으로 등재된 이곳의 주민들이 들이는 노력은 눈물겹다 합니다. 그중 하나는 겨울이니까 당연히 위험한 구역은 폐쇄하는게 당연하지만 눈오기전부터 자연 유산으로 지정된 곳은 전부 출입을 통제 .. 2019. 3. 23.
홋카이도 배낭여행. 호텔에서 겪었던 일화. 홋카이도 중에서도 최북단,, 도착하던날 렌트카를 픽업해서 바로 달려간곳입니다. 글ㅅ씨는 알수없지만 푯말을 보고 느낀것은 일본도 우리나라처럼 실향민이 있겠구나 싶었습니다. 사람 그림자하나 보이지 않는 섬속의 또다른 섬구석, 섬뜩한 기분은 있었으나 생각지도 않던 오른쪽 운.. 2019. 3. 23.
홋카이도 배낭여행. 1 천천히의 미학으로 홋카이도 동쪽 끝을 누비고잇습니다. 저세한건 나중에 사진으로. 첫날은 나중에 하기로하고,, 기억이 가물해지기전에 핸폰에서 기록해야겟습니다. 어제 이른 아침. 7/11 에서 간단한 식사를 마치고 시레토코 국립공원으로 향합니다. 출발한지 한시간여후,,, 이.. 2019. 3. 18.
맥스나들이3 재작년 2019. 3. 14.
맥스 나들이3 양떼목장 2019. 3. 14.
맥스 나들이 2 양떼목장 방문 2019. 3. 14.
맥스 나들이 지난 사진들이라 장소와 날짜가 가물하고, 중복된 사진도 잇을터,, 2019. 3. 14.
조용한 시간에,, 창문 앞에 보이는 풍경이 너무 낯설다. 익숙한 분위기가 아닌듯 싶은건 무슨 이유일까,, 이제 일년. 남들은 악착같이 이곳에 머물기위해 발버둥친다는데,, 별로 미련이 없다. 단지 방랑벽이 있어서만은 아닌듯 하고,, 2019. 2. 5.
[스크랩] 첫 마음 - 정 채봉 첫 마음 정 채봉 1월 1일 아침에 찬물로 세수하면서먹은 첫 마음으로1년을 산다면학교에 입학하여 새 책을 앞에 놓고 하루 일과표를 짜던 영롱한 첫 마음으로공부를 한다면사랑하는 사이가처음 눈이 맞던 날의 떨림으로내내 계속된다면첫 출근하는 날신발끈을 매면서 먹은 마음으로직장.. 2019. 1. 27.
인디언 최후의 전쟁이 이루어진곳. 친구가 하는말을 빌리자면,, 한번 간곳은 또 안간다. 근데, 이상한게 저인가 봅니다. 전 한번 가서는 성이 안이루어 진곳. 가고 또가고,, 또간곳 또가고,, 근데, 갈때마다 감정도 틀리고, 보이는것도 틀립니다. 그리곤 다음엔 어디를 가봐야지,, 같은 장소안에서 또다른 포인트를 찾아갈거.. 2019. 1.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