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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 공간25

블로그 관리 처음 블로그를 접한지가 꽤 오래 된듯합니다.한때 일기마냥 블로그에 글을 남기곤 햇는데 어느 순간부터 모든것이 귀찬아지고,,,블로그에 재미를 잃은지 10년 가까이 된듯 합니다. 이제 다시 시작합니다.다시 블로그를 통해서 여행일지를 올리려 합니다. 유튜버의 글과 중복되는 부분이 있겠지만미국의 실생활과 여행에 미쳐야만 알수있는 것?들을 올리겠습니다.2024/10/28 캐나다 몬트리얼에서 버지니아 집으로 내려오는 중에 길에 반해서 ,, 2024. 10. 29.
다시 한국으로. 버지니아로 발령받은지 3년만에 다시 한국으로 갑니다.떠나올때 기분은 어디론지 사라지고 또 가는구나 싶네요. 버지니아 도착후 한참 무르익은 코로나로 인하여 출근 금지,덕분에 도착후 2달만에 출근해서 발령 신고 마무리하고,다시 호텔로. 호텔 생활 3개월만에 아파트 입주마칩니다.그리고,이삿짐이 생각보다 일찍 도착햇지만 그래도 모지라는 생활용품과 식품,, 부지런히 사서 나르고,, 안방에서 거실까지 출근하는 재택 근무,그리고5시 퇴근과 함께 동네 산책겸 운동. 그렇지만,주말마다 돌아댕기는 버릇이 또 도집니다.리치몬드와 노폭 근교를 오가며 주말을 여행합니다.그리고,미국은 대부분의 공휴일이 월요일인지라 하루만 휴가내서떠납니다, 뉴욕으로 캐나다로. 보스턴을 깊숙히 보고 싶었는데 실패했습니다.버지니아 생활은 가끔 기억날.. 2024. 10. 29.
산책길_ Lake Ridge, VA 나이를 먹어서 그런가,, 몇년전 근무햇던 샌디에고에서 산악 자전거타고 다녓던 산책로가 가물가물하다. 하여,, 또 아까운 기억들을 못하게 될까봐 근무 마치면 다니는 선책길 사진을 여기 올려야싶다. 시간나면 퍼블릭 골프장에도 나가보구. . 2021. 5. 20.
다시 미국,, 가슴 설레이던 작년초. 4월이면 미국으로 간다는 설레임으로 근무하는건 좋았는데 갑자기 들이닥친 코로나. 그리고 이동금지 명령,, 덧붙혀 행선지의 착오. 그이후로 계속 번복되는 임시 연장,, 자그마치 4번. 그 우여곡절끝에 지난 11월 미국으로 돌아왔습니다. 딱 5년 반만에, 오래전에 살았던 지역이라 그닥 거리감도 없었지만 무엇보다 서부가 아닌 동부는 제 마음껏 돌아다닌 기억이 없어서 무진장 기대를 갖고 왔는데. ,, 갈때가 없습니다. 아무리 인터넷을 뒤져봐도 추천지와 좋다는 말은 많지만 저와 취향이 틀려서인지 저와는 도저히 맞지를 않은듯 합니다. 요근래 몇군델 다녀봤지만 대부분 남북 전쟁당시 아님 그이후 역사적인 발자취만. 국립공원이라고 가봐도 왜 국립공원이라 지정했는지 의심스러울 정도. 그래서 다시 마.. 2021. 2. 15.
노가다 중에서 상노가다,, 그리고 구경꾼 맥스. 그 뜨거운 여름도 지나고, 지랄 같다던 태풍도 지나고,, 최악의 홍수시즌도 통과,, 결국은 수확의 계절이 왓습니다. 도와주는이 하나없는 농장에서 어제 잎사귀정리랑 은박지 작업이랑 끝냇습니다. 아니지,, 제가 잎사귀 정리작업을 자할줄도 모르거니와 너무 속도가 안나와 동네 .. 2018. 9. 9.
일발 이타 어제밤,, 내일은,, 그러니까 오늘은 독립기념일,, 약간 이른 퇴근,, 59분의 행복. 그리고 이른 저녁식사,, 농장으로 향합니다. 하루의 공짜 휴일을 즐기기 위해서,, 늦은 밤의 시골길은 드라이브 하기도 좋지만,, 운치도 있습니다. 외국이나 한국이나 시골의 밤은 일찍 찾아옵니다. 시골은 왜.. 2018. 7. 4.
Battleship Missouri 오늘은 교육마치고 Battleship Missouri 에 다녀왔습니다. 일본이 맥아더에게 무릎끓던날 항복문서에 서명했던 전함, 당시로는 엄청난 화력을 자랑하던 미조리호의 주포는 자그마치 400미리미터 그리고 보조포,, 그러한 포를 뚫고 가미가제 한대가 충돌한 과거도 있다합니다. 55년에 퇴역했다.. 2018. 3. 23.
컨테이너 하우스 2015. 12. 9.
담배부터 끊고.. 폐를 건강하게 하는 방법 7,,펌글 담배부터 끊고.. 폐를 건강하게 하는 방법 7 심장을 튼튼하게 하는 방법은 많이 알려져 있다. 유산소 운동을 꾸준히 하고 건강에 좋지 않은 지방을 제한하는 것 등이다. 이에 비해 폐(허파)를 건강하게 하는 방법들은 잘 알려져 있지 않다. 건강 정보 사이트 '액티브비트닷컴'이 미국폐협회.. 2015. 5. 19.
원리 원칙 박근혜 한마디에 멍된 자들 작년 대선이 끝나고 김행이 어느신문과 인터뷰를 하면서 5년전 정몽준이 박근혜를 영입하려고 했던 뒷담화를 이야기하였다. 그 당시 박근혜는 아마 미래연합대표였고, 이회창과 줄다리기하고 있을 무렵이었을 것이다. 박근혜를 만나러 가는날 정몽준 캠프는 .. 2014. 10. 17.
우리 나라에선 나라위한 목숨값 5000원 [월드 톡톡] 캐나다선 전사자 귀환때 총독 참여하고 TV생중계 영국 왕실은 16일 잉글랜드 서부의 작은 마을 우튼 바셋에 왕실을 의미하는 'Royal' 칭호를 부여했다. 이 지역 주민들이 2007년 4월부터 인근 공군기지로 송환된 전사자의 유해가 마을 길을 지날 때마다 묵념을 해 온 것에 대한 '표.. 2014. 10. 14.
국가를 위해 봉사해줘 고맙다. 옷이라도 보관하게 해달라 국민까지 軍人예우 하는 나라, 美國 정지섭 기자 기사100자평(267) 크게 작게 입력 : 2014.10.14 03:05 | 수정 : 2014.10.14 11:38 미국 사회의 군인 우대 풍토를 단적으로 보여주는 소동이 벌어졌다. CNN 등에 따르면, 지난 9일(현지 시각) US 에어웨이에 탑승한 앨버트 마를 미 육군 특공부대 일등상사는.. 2014. 10. 14.
문화차이. 우리는 주위에서 문화차이라는 말을 많이 듣는다. 하물며 통신수단과 신문 매체에서도 우리는 자주 그러한 말을 접한다. 그렇다면 과연 문화차이가 있다면 얼마나있으며 그것이 우리의 삶의 끼치는 영향은 어느 정도일까,, 그러한 현실에 직면한 당사자나 대상자는 심각하게 고민할 필.. 2014. 9. 2.
사람을 보는 아홉가지 지혜 사람을 보는 아홉 가지 지혜 공자는 말했다. "무릇 사람의 마음은 험하기가 산천보다 더하고, 알기는 하늘보다 더 어려운 것이다. 하늘에는 그래도 봄, 여름, 가을, 겨울의 사계절과 아침, 저녁의 구별이 있지만, 사람은 꾸미는 얼굴과 깊은 감정 때문에 알기가 어렵다. 외모는 진실한 듯하.. 2014. 7. 30.
2013년 12월 22일부터 21일간 여행한 목적지. 신분은 밝히지 않지만 자주 저의 블로그를 방문하시어 여행 정보를 취득하시는 분들을 알고있습니다. 신분을 밝히지 않는다해서 감사의 말씀을 생략할수는 없죠. 지금 몸의 상태가 상당히 안좋습니다. 주말을 쉰다음 출근해야 하기때문에 무리해서 사진 작업을 못하고 있습니다. 정상적.. 2014. 1. 12.
많이 힘들고 어려웠던 여행길,, 정말힘들었다. 육체적 한계에 부딪치는 기분이었다. 포기까지도 생각했다. 하지만 포기라는건 나를 배신하는 행위였다. 데쓰밸리 ,, 4륜 구동차만 입장이 허락된 캐년지역에 들어갔을때 산에 오르다가 발이 삐끄덕,,, 그후로는 고난의 하루 하루,, 하지만 중간 포기는 할수없었다. 이번 여.. 2014. 1. 11.
출발할 날이 ,, 지금까지 한 어누 여행보다 더 아름다운 여행을 준비했다. 화려하진 않지만 어디에 내놔도 손색이 없는 ,, 그런 여행이 될것이다. 다음주에 출발 예정이다. 가장 많은 날들을,, 가장 많은 곳을 들리것이다. 또한,, 미국에서 유일하게 하루 입장 인원을 제한하는 곳도 예약이 걸려있다. 간다.. 2013. 12. 18.
꿈을 갖고 산다는것은 참 아름답다. 꿈이 있다. 바램이 있다. 하루 하루 시간이 그 흐름이 내게는 희망이다. 무한한 경쟁속에서, 살아남아야 한다는 절박감은 내게 용기와 도전을 심어줬고 하나 하나 성취될때마다 이루어지는 만족감은 내게 안정감마저 갖게한다. 수많은 백인들속에서 그들의 따까운 눈총, 눈에 안보이는 .. 2013. 11. 11.
아름다운 겨울 여행계획 브라질에서 친구가 온다는 말을 처음들은건 6월쯤인것 같다. 한번도 본적이 없는 친구,, 그게 먼 친구여? 근데 친구인건 맞다. 같은 카페에서 활동하는 친구. 별로 대화도 해본적 없는 친구,, 사실 난 온라인에서 만난 사람들을 가까이 하지않는다. 근데 아니러니하게 나와 가장 가까운 친.. 2013. 10. 21.
캘리포니아 북쪽으로 떠나는 여행 하두 돌아댕기다 보니 이젠 2,000마일 3,500키로 정도 여행은 별것도 아닌 짧은 거리의 간단한 여행인듯 느껴지는걸 보면 참 무던히도 돌아다니나보다. 오늘은 북쪽으로 가기로 맘먹었다. 꼭 가고 싶은곳이 있는데 차일 피일 미루다 이렇게 늦었다. 요즘은 한국에서 물안개 찍느라고 찍사들.. 2013. 10.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