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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극 오로라(Northern Light,Aurora)/Gerald& Jenafor 그리고 Bluesky B&B9

한밤중의 텐트 2012. 4. 28.
Gerald 부러운 삶, 너무 너무 부러운 인생관,, 짦게 나눈 대화에서 제럴드의 고향 사랑을 알수있었고 그의 철학을 읽을수 있엇다. 대도시의 상담관으로 근무하다가 이곳에 들어왔다는 그는 처칠을 너무 너무 사랑하고 있었다. 본인 말에 의하면 이곳에서 평생을 제니퍼와 개들과 함께 나머지.. 2012. 4. 28.
블루 스카이 소개 호텔 수준은 아니자만 고금호텔 안부러운 곳이다. 혹시 처칠 여행을 계획 중이라면 이곳을 추천하고 싶다. 불편한것 하나 없고, 주인은 가족처럼 대해주고, 아침이 늦으면 원하는 시간대에 준비해준다. 무엇보다, 주인인 제럴드가 직접 운영하는 개썰매 체험은 두고 두고 잊지못할 추억.. 2012. 4. 28.
착한 개,, 이름을 잊었다. 이녀석은 잘짓지도 않는다. 투정도 없다. 그러면서 주인의 말은 잘도 듣는다. 체류 하는동안 정이 듬뿍 들었던 이놈. 사진을 위한 포즈도 기꺼이 잡아주던 이녀석,, 이제와 생각하니 조금만 더 친하게, 사랑으로 재해줄걸 하는 후회가 앞선다. 2012. 4. 28.
블루스카이(Blue Sky B&B) Dog teams have historically played a prominent role in all Northern Manitoba aboriginal cultures as one of the main modes of transportation. Gerald Azure was raised in communities which relied on dog teams as a form of transportation, and as an adult, he has run small dog teams for recreational purposes. Gerald Azure is the owner/operator of Bluesky Expeditions. Born and raise.. 2012. 4. 23.
산속의 텐트 아무도 지키는이 없다. 그냥 그렇게 놔두고 산다. 몇날, 몇달 후에가도 처음 놔둔 그상태 그대로라 한다. 사람 사는게 보이는 그 동네,, 처칠. 아래 사진은 제럴드의산속 텐트의 실내외 모습. 2012. 4. 22.
블루 스카이 (Blue Sky의 내부 모습) 이곳이 제럴드와 제니퍼가 운영하는 별장. 여기는 동네 중심가. 이게 끝이다. 더 요란한 곳도 없고, 복잡한 곳도 없다. 운영하는 식당은 딱 두군데. 식품가계 하나, 선물가계 하나. 처칠역. 제니퍼의 성격을 알수있는 장면이다. 모든 방들이 오목 조목 잘 정리되있다. 내가 지낸 방. 혹시나 .. 2012. 4. 22.
마치 나만의 별장인듯한 착각,, 나만의 별장처럼 사용해도 될만한 가치가 있는곳. 도시 총 인원수가 650명밖에 안되는 산지 중에 산지. 하지만 관광철이 되면 수만명이 다녀간다는 처칠, 캐나다. 도둑놈이 없다는 시골. 도둑, 강도가 있을수가 없는 동네. 처칠로 들어가는 길은 기차와 비행기 노선밖에 없다. 그곳까지는 .. 2012. 4. 22.
내가 묵은 Bluesky B&B 의 Jerald와 Jenafor 개구장이 제니퍼,, 하지만 눈물 많은 제니퍼,, 어느 고급호텔 못지않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블루스카이의 안주인이다. 과자만드는 솜씨와 더불어 요리 솜씨는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지금까지 그 어느 누구에게도 자신들의 사진을 부탁해 본적이 없다는 이 부부는 부끄럽게도 내게 사진을.. 2012. 4.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