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스 그리고 나.
댐벼,, 댐벼,,, 드론과 전쟁중인 맥스. 2017년 지리산으로 여행갔을때 맥스 모습. 그려,,드론과 한바탕중인 맥스. 알았으니까 뱅뱅 돌지말고 댐비라구,,, 싸우는게 아닙니다. 무지 무지하게 더운날,,, 목욕하는중. 징검다리 건너는 맥스. 어렷을때 맥스. 집에 데리고온지 두달인가,, 맥스랑 축..
2019. 8. 17.
드디어 맥스랑 동해안에
사실은 이사진첨이 맨 나중에 올려야 하는데 하다보니 이렇게 댔습니다. 동해안 도착 1시간쯤 전. 달리던 국도변의 조용한 강가가 눈에 띄길래 맥스야,, 여기서 바람쎄고 가자, 일단 멋지게 폼좀 잡아바라,아고,, 짜슥,, 폼 잡는건 엄청 조아라하네,, 그리고, 목적지 도착,, 방을 잡아논후,, ..
2019. 1. 13.
2019년 1월2일
년초부터 이게 먼짓이냐 싶지만 그래도 이건 아니자나,, 하룻밤의 벼락같은 결정에 다음날 맥스랑 무작정 떠난 여행. 가까운 동해안으로 달렸습니다. 차엔,,백사장에서 맥스랑 백사장에서 구워먹을 고구마, 자전거, 맥스 호텔, 그리고, 맥스 화장품,, 샴푸같은거,, 나중에 사진을 보다보니..
2019. 1. 13.
맥스의 못된 버릇.
연세도 잇는데 이제 몸도 좀 생각하시죠. ,, 그려,, 이넘아. 연세잇는거 보태준거 잇냐? 회계 년말에 쏟아지는 일거리를 하나 요령없이 전부 소화하느라 몸과 정신 모두가 만신창이 되고 ,, 며칠 쉬고 싶어도 대신해 주는 사람없는 부서,, 죽을똥 말똥,, 그렇게 일하다보니 어느새 찾..
2018. 10. 15.
고민끝에,,,
이거? 아님 저거? 어떤걸 집어야 되는겨? 어제 저녁,, 마당에서 삼겹살을 구웟죠. 난생 처음으로 삼겹살을 먹어보는 맥스. 사람이 먹는 음식을 먹고나면 영락없이 설사하는 맥스지만 ,, 한번 먹어본 삼겹살 맛에 뿅,,, 가버린 맥스. 삼겹살 한판을 혼자 꿀꺽,,,
2018. 9. 2.
맥스랑 두번째 여행
짧지만 맥스랑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훌쩍 커버린 맥스를 데리고 다니는게 쉬운일은 아니지만 새로운 환경이 보일때마다 신비스러워하는 모습에 만족을 느끼며,, 쉬는 시간,, 이제 좀 갑시다,, 아고 지겨워,, 출발을 재촉하는 눈빛이 역력,, 전라도 지리산 입구. 친구는 낚시에 빠져있고,, ..
2018. 6.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