찔레꽃 가장 한국의 혼이 실린 목소리라는 소릴 들었을땐 에나 콩콩이다,,, 라고 비웃었더랬습니다. 한번 들어보시죠. 처음 이사람의 소리를 들었을때 옆 사람들을 의식했었습니다. 쏟아지는 눈물을 감당할수가 없었기 때문입니다. 연주회 그리고 음악 감상실/장사익, 한국의 목소리 2014.10.09
0921-12. 장사익 ,,,그 애절한 목소리 미국에는 금세기의 가장 슬픈 목소리를 가졌다는 Emmylou Harris가 있다. 그녀의 음악을 듣고있노라면 금방이라도 글썽거릴것 같은 ,,, 그 애절함에 많은 젊은이들이 딴 세상을 택했을 정도이다. 오늘 장사익의 공연을 다녀왔다. 나이 60이 훌쩍 넘은 사람의 목소리리고는 도저히 믿을수가 없.. 연주회 그리고 음악 감상실/장사익, 한국의 목소리 2012.09.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