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스와 함께 지내다보니
이녀석의 본능을 대충은 보이더라구요,
첫번째, 사람을 너무 좋아합니다.
두번째, 같은 개들과도 엄청 잘 어울립니다.
세번째, 단 지한테 이빨 내미는 넘은 영서를 안하더라구요.
네번째, 다른 동물들을 보면 환장합니다.
동네 애견 카페에서 만난 아이.
한살이 안댓다는데 덩치는 더 크더라구요.
지들이 언제부터 친구라고 물그릇도 같이 사용합니다.
처다보는곳은
한참 낭떠러지인데
한번은 겁도없이 내려가다가,,
줄때문에 못내려 갔지만,,
미련한 넘.
산은 엄청 잘탑니다.
가자,,
힘좀 내바라 맥스야,,,
아고 힘들어 ,,,,,
이건 머하는건가요?
철망에 달린 고드름 따먹는 중입니다.
무슨 과자처럼 아삭 거리면서 잘먹더라구요.
그냥 놔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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