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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같은 시간속 그때 그시간.

새로 발견한 이상한 나라,,

by 세인트1 2019. 1. 19.

아주 오래전 처음 사진에 관심을 갖기 시작하고

카메라와 렌즈에 욕심을 갖은후에,,

온갖 종류의 카메라와 렌즈를 번갈아 사고 팔고,,


이번 한국에 오기전

샌디에고 거주할때 절실히 느낀것이 이젠 힘들구나,,,

28-300을 많이도 아꼈는데

그 물건이 이젠 견디기 힘든 무게감으로 다가오고,,

이젠 보낼때가 되었나보다,,


그래서

한국에오자 마자

렌즈정리,,

그러고나서 구입한것이 24-105,,

이건 초창기에 구입해서 사용한 기억이 있다.


어쨌든 중고를 구입해서 몇번 사용한 후기는 형편없다는 결론.

그동안 24-300을 사용하면서 너무 몸에 익었나?

사진이 너무 맘에 안들어,,

이것 저것 다른 사진들과 비교해보고,,

내린 걀론은

뭔가 이상하다.


그래서,,

카메라 전체 청소와 촛점 정리 작업.

그리고,

24-105 중고를 내보내고 새것으로 다시 구입.

그리고 난후,,

처음 사용한 곳이 아래 사진.

너무 맘에 든다.

문제는 카메라에 있었던것.

사용하기만 했지

관리를 안한게 문제.

자그마치 6-7년을 청소안하고 사용했으니,,,


덕분에

새 렌즈 구입후 첫 출사는 만족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