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오래전 처음 사진에 관심을 갖기 시작하고
카메라와 렌즈에 욕심을 갖은후에,,
온갖 종류의 카메라와 렌즈를 번갈아 사고 팔고,,
이번 한국에 오기전
샌디에고 거주할때 절실히 느낀것이 이젠 힘들구나,,,
28-300을 많이도 아꼈는데
그 물건이 이젠 견디기 힘든 무게감으로 다가오고,,
이젠 보낼때가 되었나보다,,
그래서
한국에오자 마자
렌즈정리,,
그러고나서 구입한것이 24-105,,
이건 초창기에 구입해서 사용한 기억이 있다.
어쨌든 중고를 구입해서 몇번 사용한 후기는 형편없다는 결론.
그동안 24-300을 사용하면서 너무 몸에 익었나?
사진이 너무 맘에 안들어,,
이것 저것 다른 사진들과 비교해보고,,
내린 걀론은
뭔가 이상하다.
그래서,,
카메라 전체 청소와 촛점 정리 작업.
그리고,
24-105 중고를 내보내고 새것으로 다시 구입.
그리고 난후,,
처음 사용한 곳이 아래 사진.
너무 맘에 든다.
문제는 카메라에 있었던것.
사용하기만 했지
관리를 안한게 문제.
자그마치 6-7년을 청소안하고 사용했으니,,,
덕분에
새 렌즈 구입후 첫 출사는 만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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