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에 흔적을 남기는건
마지막 사진 업로드 날짜를 보니 거의 3년만인것 같습니다.
한창 대전근교로 출사 다닐때 이후로 ,,
제주도를 다녀왔습니다.
어느 여행이나 마찬가지로
여행 가야겠다 마음먹고,,
이대로 년초를 ,,
새해 첫머리를 이렇게 보낼순 없다.
부랴 부랴,,
계획을 세워봅니다.
일본을 다녀와야겠다.
평소,, 북해도를 다녀오고 싶은 마음이 있었는데,,
전 기본적인 여행의 방법을
추출땐 추운곳을 ,,
더울땐 더운곳을 여행하라,, 입니다.
여기저기 알아봅니다.
밤을 세워 알아본 결과는 포기하자.
도저히 안되겠다.
첫번째는 경비,,,
예약, 가고져하는 목적지,,
뭐 하나 말끔하게 정리되는게 없습니다.
그래서 변경, 결정한곳이
제주도 옆, 우도 입니다.
급하게 숙소 결정하고,
뱅기표등,,,
단 몇시간만에 모든걸 예약하고 확정하고 나니 마음은 조금 가뿐해 집니다.
그런데,,
출발부터가 꼬이기 시작합니다.
그건 다음에 쓰기로 하겠습니다.
마지막날,
렌트카 반납하러 가기 두어시간 전에 방문한
민속 자연 박물관입니다.
제주 박물관도 방문 했습니다만
이곳이 훨씬 가치있는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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