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 곤양에서 헤호까지 그리고 인레 호수.
여행을 다녀온후 바로 글을 올려야했는데 이리 저리 미루다보니,,, 기억이나 제대로 날런지 모르겠다. 우선 사진 설명,, 위에서부터 헤호 공항,, 비수기인 탓에 여행객도 별로 없고 공항이 진짜 말그대로 시골 냄새 팍팍,, 백팩은 개인 여행품, 캐리어는 이곳 아이들에게 나누어줄 학용품..
2019. 7. 18.
사막 한가운데에서,,,,,,,
뒤에 보이는 조그만 산등성이 길이 내가 지나온 곳이다. 절벽같은 저길을 올라오느라 차가 뒤집어질뻔한 아찔한 순가도 경험하고,,,
2013. 2. 22.
1225-12, 크리스마스가 뭐이래? Grand Falls & Arizona Desert
지도에도 안나오는 길,,, 달리다보니 길이 끊겨버린길,, 길을 잃어버려서 한참을 헤매이다가 원주민인듯한 인디언 아줌마를 만나서 겨우 겨우 빠져나온 애리조나의 사막,, 그래도 또 가고싶은곳. 근데,, 소니 디카가 참 맘에 든다. 오래된 불건인데도 불구하고 이리 저리 참 요긴하게 쓰고..
2012. 12. 30.
1125-10. 친구랑 같이 제주도에서
나이 벅을 만큼 먹은 남자 친구들 셋이서 무슨 재미로 같이 제주엘 가냐싶었다. 두놈은 솔로,, 한놈은 와이프랑,,, 그런데,, 그런데 생각보담 재미가 솔솔하다. 여기 저기,, 관광객없는 시골길을 찾아다니면서 이 이야기, 저얘기하면서 다니는 그 추억이 그냥 흘려보내기는 아깝다는 생각..
2012. 6. 17.
0704-10. 충렬이와 함께 시골 깊숙한 동강 줄기
뜬금없이 강원도 시골에 한번 가잔다. 우연히 알게된 곳인데 너무 좋단다. 얼마나 좋은지 기대도 되고,, 딱히 주말이라고 할일이 있는것도 아니고,, 같이 떠나기로했다. 동강 거북이 빈박집. 민박집 건물이나 분위기는 별로,,,,,, 하지만 가는 길이 참 맘에 들었다. 시골로,, 시골로,,, 더해..
2012. 6. 17.
언젠가 상준이, 충렬이랑 변산반도,,,
사내놈 셋이서 서해안 일주를 했다. 아,,, 이런 미친늠들,, 가다가 배고프나고 길가에 차를 세워놓고 요리 해먹는 늠들이 세상천지에 어디에 있단말인가,,, 그렇다고 빠질 나도 아니지,,, 길가 한쪽에 차를 세우고 같이 요리한 음식을 ,,, 근데 그것도 해볼만한 짓이다. 암튼 이런 무식한(?) ..
2012. 5.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