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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여행/나홀로 배낭여행의 흔적23

미얀마 곤양에서 헤호까지 그리고 인레 호수. 여행을 다녀온후 바로 글을 올려야했는데 이리 저리 미루다보니,,, 기억이나 제대로 날런지 모르겠다. 우선 사진 설명,, 위에서부터 헤호 공항,, 비수기인 탓에 여행객도 별로 없고 공항이 진짜 말그대로 시골 냄새 팍팍,, 백팩은 개인 여행품, 캐리어는 이곳 아이들에게 나누어줄 학용품.. 2019. 7. 18.
혜호 공항에서 인레 호수로 가는 길목 낭쉐까지 사진을 한꺼번에 올리다보니 뒤죽 박죽,, 이곳은 첫 숙소. 위키페디아에 올려주고 싶은 곳입니다. 상단한 매력적인 곳인데 한가지 흠이라면 호텔에 들어가는 순간 모든것과 차단된다는 것. 시내 호텔은 나름 숙소에서 나와 시내구경도 하고 두루 두루 돌아볼수 있지만 이곳은 주위에 아.. 2019. 7. 18.
낭쉐, 인레호수의 잘못된 정보 그리고 꿈같은 인레호수에서 숙박. 인터넷에 퍼진 미얀마 낭쉐의 잘못된 장보 입니다. 낭쉐, 혹은 인레 호수를 검색하다 보면 낭쉐 시내, 다운 타운에 ATM도 하나도 없는 불편한곳이라는 글들이 보이는데 그것은 잘못된 정보입니다. 낭쉐에는 큰 은행도 존재하지만 ATM 현금 지급기는 골목 골목마다 설치를 해놨는데 여행객.. 2019. 7. 18.
Inle Strend Hotel, Lake Inle At. 2019. 7. 18.
0301-13, Death Valley 이곳 데스밸리는 내눈으로 꼭 확인하고 싶었다. 실망할런지도 모르면서 많은 기대를 갖고 떠났다. 밤을 꼬박세워 달려,, 사막의 한가운데를 정확히 2시간을 차한대 마주치지 않은채 달리기에는 너무 공포가 밀려왔다. 어떻게 이럴수가 있단말인가?? 차 한대도 없는 길을 택해서 들어온 내.. 2013. 3. 6.
0223-12,Cp, Pendleton, US Marine Corps # 2013. 2. 24.
사막 한가운데에서,,,,,,, 뒤에 보이는 조그만 산등성이 길이 내가 지나온 곳이다. 절벽같은 저길을 올라오느라 차가 뒤집어질뻔한 아찔한 순가도 경험하고,,, 2013. 2. 22.
사막 한가운데에서,, 요세미티에서 돌아오는길에 오프로드를 들렸다. 사실 오프로드라해도 포장만 안되있는 길만 다녀봤지 산악지대나 높은 언덕길을 다녀본적은 없다. 그래서인지 겁은 좀 나고,, 그래도 ,, 해볼건 해보고 죽어야될것 아닌가,, 잚ㅅ되서 뒤집어 죽더라도 해보고싶은거 해보다 죽는다면 뭔 아.. 2013. 2. 21.
0202-12, Joshua Tree National Park 요즘들어 내가 나 자신의 인물 사진이 아닌 ,, 모습 사진을 자주 올리는 이유가 있다. 방문지의 사진도 좋지만 시간이 지나면 도대체 내가 어떤 기분이었나 하는게 하나도 생각이 안난다. 그래서 이제는 방문지마다 내 사진도 찍기도 했다. 방문 당시의 내가 어떤 심정이었는지 기억해 내.. 2013. 2. 7.
전천후 애마 지난번 여행때 절실히 느끼고 가장 아쉬웠던게 4x4 차량이었다. 사막을 들어갔을때 4륜 구동차만 있었다면 온갖짓을 다해보고 나올수있었는데 일반 승용차이다보니 생각뿐이고 아무것도 해볼수가 없었다. 또한, 새도나에 갔을때도 4륜 구동차량만 있었다면 비포장길을 지나서 산꼭대기.. 2013. 1. 13.
Tonto National Monument ,,AZ 휴게소,, 기가 막히다. 차 한대 세워놓고 가족끼리 다른 사람들한테 피해 받지말고 조용히 쉬었다 가라고 주차장도 차 한대식만 주차할수있게 독립적으로 설치했다. 참 배려가 보이는 곳이었다. 미국을 자동차로 여행하고져 하는 분들께 ,, 절대 인디언 보호구역으로 들어가지 마십시요. .. 2012. 12. 31.
Tonto National Monument ,,AZ 선인장 키가 얼마나 큰지 보여줄라고 이리 저리 폼잡았는데 실제 키재기가 쉽지않네. 요 사진이 실제 놀이 비교입니다. 선인장의 키와 제 키가 비교되시죠? 2012. 12. 31.
1225-12, 크리스마스가 뭐이래? Grand Falls & Arizona Desert 지도에도 안나오는 길,,, 달리다보니 길이 끊겨버린길,, 길을 잃어버려서 한참을 헤매이다가 원주민인듯한 인디언 아줌마를 만나서 겨우 겨우 빠져나온 애리조나의 사막,, 그래도 또 가고싶은곳. 근데,, 소니 디카가 참 맘에 든다. 오래된 불건인데도 불구하고 이리 저리 참 요긴하게 쓰고.. 2012. 12. 30.
1225-12, 크리스마스가 뭐이래? Sedona, Petrified Park 특별한 계획도 없구,, 얼마전에 계획한대로 여행을떠나기로 했다. 1년여전에 미국에 왔을때 참 많이 후회했다. 내가 뭐하느라,, 뭐가 그리 바쁘게 산다고 이곳 저곳 다 못다녀봤을까? 하지만 사실 안다닌것도 아닌데 나름대로의 기록이 없다. 20여년전,, 몇달동안을 대륙횡단 한적도 있었.. 2012. 12. 30.
0909-12. 무주 덕유산 그리고 안성으로 오랫만이다 참 오랫만에 이 녀석들과 함께한 나들이다. 3시간을 달려 도착한 무주 콘도는 보기조담 깨끗한 편은 아니지만 잠시 머물다 가기에는 부족함이 없다. 상준이가 준비해온 저녁거리,,, 아니 상준이 와이프가 챙겨준 정성스런 반찬과 충열이가 준비해온 만든 포도주,, 그리고 내가.. 2012. 9. 9.
1125-10. 친구랑 같이 제주도에서 나이 벅을 만큼 먹은 남자 친구들 셋이서 무슨 재미로 같이 제주엘 가냐싶었다. 두놈은 솔로,, 한놈은 와이프랑,,, 그런데,, 그런데 생각보담 재미가 솔솔하다. 여기 저기,, 관광객없는 시골길을 찾아다니면서 이 이야기, 저얘기하면서 다니는 그 추억이 그냥 흘려보내기는 아깝다는 생각.. 2012. 6. 17.
0704-10. 충렬이와 함께 시골 깊숙한 동강 줄기 뜬금없이 강원도 시골에 한번 가잔다. 우연히 알게된 곳인데 너무 좋단다. 얼마나 좋은지 기대도 되고,, 딱히 주말이라고 할일이 있는것도 아니고,, 같이 떠나기로했다. 동강 거북이 빈박집. 민박집 건물이나 분위기는 별로,,,,,, 하지만 가는 길이 참 맘에 들었다. 시골로,, 시골로,,, 더해.. 2012. 6. 17.
언젠가 상준이, 충렬이랑 변산반도,,, 사내놈 셋이서 서해안 일주를 했다. 아,,, 이런 미친늠들,, 가다가 배고프나고 길가에 차를 세워놓고 요리 해먹는 늠들이 세상천지에 어디에 있단말인가,,, 그렇다고 빠질 나도 아니지,,, 길가 한쪽에 차를 세우고 같이 요리한 음식을 ,,, 근데 그것도 해볼만한 짓이다. 암튼 이런 무식한(?) .. 2012. 5. 27.
0318-12. 뱅쿠버에서 찍은 유일한 사진 2012. 5. 15.
캐나다 록키산맥 자스퍼에서 2012. 5.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