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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지니아 스카이라인, Shenandoah National Park_ Skyline Drive

천섬, Thousand Island로 가는 길목에서,, 버지니아 쉐난도 국립공원 스카이라인 드라이브 도로에 대한 현장 조사는 1931 년 1 월에 시작되었습니다. 그해 7 월 18 일에 스카이 라인 드라이브의 공식 착공식이 열렸습니다. 도로의 첫 번째 구간은 Rapidan Camp에서 Skyland Resort까지 지어졌지만 Swift Run Gap에서 Thornton Gap까지 확장되었습니다. 첫 번째 드라이브 기금은 연방 가뭄 구호 청에서 나 왔으며 1930 년에 심한 가뭄을 겪은 지역 농부와 사과 수확기를 고용했습니다. 1932 년 후반에 의회는 100 만 달러 (2019 년 1560 만 달러에 해당하는 금액)를 승인했습니다. Front Royal에서 Swift Run Gap으로 확장되는 Skyli..

Friendship Hills National Historic Site.

오래전에 이지역에 사는동안 사는게 바빠서 여행다운 여행을 해본적이 한번도 없었습니다. 항상 남아있는 아쉬움은 4-5년전에 출장으로 이곳에 왔을때 몇군데 둘어본게 고작. 언젠가 기회가 오겠지 ,, 하는 마음으로 기대했는데 이렇게 뜻하지않게 기회가 오긴 오나봅니다. 지난번엔 샌디에고 살때 서부 지역에 일백개가 넘는 국립 공원과 주립 공원,, 역사적 가치를 지닌곳을 방문했는데 이번엔 이곳 동부 지역을 다녀볼 생각입니다. 제가 다시 이곳에 온건 몇개월전이지만 왜 이리 시간이 빨리 흐르는지,,, 저의 계획은,, 일년입니다. 일년동안 동부와 중부 여행을 마무리 하는겁니다, 물론 캐나다 포함. 아곳은 집에서 400키로가 떨어져 있는곳입니다. 쉬지않고 달린다면 4시간 가량. 이곳은 1965 년 1 월 12 일에 국가 ..

Pricketts Forts Built in 1774

아마 1월말경 2021, 에 방문한 이곳은 찾기가 쉽지않았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사람들이 즐겨찾는 관광지도 아니거니와 코로나 여파도 있고, 많은 국립 공원들이 폐쇄되었기 때문에 방문 결정을 망설이다가 실패할걸 각오하고 찾아간 곳입니다. 주위에 큰도시가 있는것도 아니고, 시골길을 찾아가야 하는 이곳은 쉽게 찾아갈곳은 아닌듯 합니다. 웨스트 버지니아 몬타나라하는 작은 마을에 위치하며 Monongahela River에 위치한 이곳 프리 캣츠 포트는, 1774 년에 건설되었으며 초기 정착민들에게 아메리카 원주민의 공격으로부터 피난처를 제공했습니다. 프리 켓츠 크릭 (Pricketts Creek)과 모 농가 엘라 강 (Monongahela River)이 합류하는 지점에 지어졌으며 3 개의 주요 아메리칸 인디언 트..

Fort Monroe National Monument and Battle of Chancellorsville

사진이 두어군데 중복이되어 있어 따로 글을 올려야 하지만 한곳에서 글을 글을 작성했습니다. Battle of Chancellorsville 이곳은 남북 전쟁 당시 가장 치열하고 험한 전쟁이었던 곳으로 알려져있습니다. Chancellorsville Battlefield는 Fredericksburg 및 Spotsylvania National Military Park의 구성 요소 중 하나입니다. Fredericksburg 서쪽의이 작은 지역은 미국 역사상 가장 무겁고 잔인한 싸움으로 기록되었습니다. 이 전투로 인한 사상자는 수천 명에 이르며 많은 사람들이이 언덕 아래에 묻혀 있지만 자새한 내용은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Chancellorsville은 Joseph Hooker와 그의 연합 군인이 Rappahann..

다시 미국,,

가슴 설레이던 작년초. 4월이면 미국으로 간다는 설레임으로 근무하는건 좋았는데 갑자기 들이닥친 코로나. 그리고 이동금지 명령,, 덧붙혀 행선지의 착오. 그이후로 계속 번복되는 임시 연장,, 자그마치 4번. 그 우여곡절끝에 지난 11월 미국으로 돌아왔습니다. 딱 5년 반만에, 오래전에 살았던 지역이라 그닥 거리감도 없었지만 무엇보다 서부가 아닌 동부는 제 마음껏 돌아다닌 기억이 없어서 무진장 기대를 갖고 왔는데. ,, 갈때가 없습니다. 아무리 인터넷을 뒤져봐도 추천지와 좋다는 말은 많지만 저와 취향이 틀려서인지 저와는 도저히 맞지를 않은듯 합니다. 요근래 몇군델 다녀봤지만 대부분 남북 전쟁당시 아님 그이후 역사적인 발자취만. 국립공원이라고 가봐도 왜 국립공원이라 지정했는지 의심스러울 정도. 그래서 다시 마..

이야기 공간 2021.0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