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레토코 박물관.
말이 박물관이지
실젠 미술관.
마침 사진 전시회가 열리고 있었는데
카운터에 잠시 들려서 팜플렛을 받고 구경하는데,,
안내를 보던 여학생이 쪼르르 달려오더니 묻는말,,,
제법 영어도 잘한다.
어디서 왔냐,
어떻게 알고왔냐,,
그런 내용을 물어보는거 자테가 생소해서 그건 왜 물어보냐 했더니
자기가 근무한 이후로 외국인이 온건 처음이라네요.
그래서 장난기가 발동,,
영구에서 왔다고 했더니,,
우와 커지는 눈동자,,,
아래 사진에 대해서는 다음 페이지에서 밝히도록 하겠습니다.
그냥 대충 설명하기에는
너무 아쉬울것 같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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