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같은 시간속 그때 그시간.

인디언 최후의 전쟁이 이루어진곳.

세인트1 2019. 1. 19. 22:02


친구가 하는말을 빌리자면,,

한번 간곳은 또 안간다.


근데,

이상한게 저인가 봅니다.

전 한번 가서는 성이 안이루어 진곳.

가고 또가고,,

또간곳 또가고,,


근데,

갈때마다 감정도 틀리고,

보이는것도 틀립니다.


그리곤

다음엔 어디를 가봐야지,,

같은 장소안에서 또다른 포인트를 찾아갈거라 다짐합니다.



모뉴먼트벨리,

북미의 다양한 인디언의 부족중, 가장 많은 피를 흘렸다는 나바호 인디언의 최후 전쟁이

이루어진곳.

그로인하여 일만명이 넘는 포로들이 1000키로가 넘는 포로 수용소로 끌려간 시작점.

그 포로들중엔

어린아이,

할머니,

임신부,,

너나 할것없이 전부 맨발로 끌려갑니다.

백인들의 잔인함이 얼마나 대단했던가를 보야준곳.



처음 백인과 전쟁을 시작하던 당시

인디언의 숫자는 1500만명이 이르렀다 합니다.

지금은 150만명,,

해마다 줄어들고 있다합니다.

인디언의 원조는 캐나다를 넘어 알라스카 원주민 이었을거 추측하는건 잘못입니다.

그들의 조상은 바로 러시아를 횡단해서 넘어간 동양민족,,

바로 우리의 조상과 같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