홋카이도 배낭여행. 아바시리 유빙

누구나 다알고 있겠지만 

제가 이번에 느낀 일본 여행 팁 몇가지.

일본에서 숙박을 하기위해서는 반드시 예약을 해야한다?

꼭 그렇지만도 않더군요.

여행 2일째.

원래 계획은 국립 공원에서 야영할 계획이었기 때문에 숙박지를 따로 예약을 하지 않았습니다.

호텔 들어가기 한시간전,

온라인으로 예약을 하니까 쉽게 들어가지더라구요.

한국에서 출발하기전에 유심칩을 구한다?

네,, 반드시 필요합니다.

네비를 보던,

다른 검색을 하건,,

방문한 곳의 특색과 가고싶은 곳을 검색하건,,

인터넷이 없으면 꼼짝도 못합니다.

가져간 국내 전화기로?

그건 불가능 하죠.

렌트카에서 제공하는 네비를 사용하는게 자신이 있다하더라도 말입니다.

구글에서 더 자세히 가르쳐 줍니다.

물가가 무지하게 비싸다 그러니 경비는 충분히 가져가라?

그럴 필요 없습니다.

지역 나름입니다.

저는 홋카이도 시골에서 스시를 약3만원 정도에 배터지게 먹었습니다.

홋카이도가는 많은 사람들의 방문 목적이 유빙을 만나기 위함이라는데 저는 실패했습니다.

배를 타긴 했는데 바람이 너무 쎄서 유빙을 만나는 곳까지는 갈수가 없다 하더라구요.

그배는 대신 홋카이도 북단을 한바퀴 돈 다음 자시 제자리로 돌아왔는데,,,

헐,,

모든 사람들은 그게 당연하다는듯 암말도 불평도 없이 내리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덩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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