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홋카이도 배낭여행. 유네스코 등재된 세계 자연유산, 시레토코 여기는 사진의 순서가 섞여있어서 사진멸 설명이 필요한듯 합니다. 2005년에 세계 자연유산으로 등재된 이곳의 주민들이 들이는 노력은 눈물겹다 합니다. 그중 하나는 겨울이니까 당연히 위험한 구역은 폐쇄하는게 당연하지만 눈오기전부터 자연 유산으로 지정된 곳은 전부 출입을 통제 .. 2019. 3. 23.
홋카이도 배낭여행. 호텔에서 겪었던 일화. 홋카이도 중에서도 최북단,, 도착하던날 렌트카를 픽업해서 바로 달려간곳입니다. 글ㅅ씨는 알수없지만 푯말을 보고 느낀것은 일본도 우리나라처럼 실향민이 있겠구나 싶었습니다. 사람 그림자하나 보이지 않는 섬속의 또다른 섬구석, 섬뜩한 기분은 있었으나 생각지도 않던 오른쪽 운.. 2019. 3. 23.
홋카이도 배낭여행. 1 천천히의 미학으로 홋카이도 동쪽 끝을 누비고잇습니다. 저세한건 나중에 사진으로. 첫날은 나중에 하기로하고,, 기억이 가물해지기전에 핸폰에서 기록해야겟습니다. 어제 이른 아침. 7/11 에서 간단한 식사를 마치고 시레토코 국립공원으로 향합니다. 출발한지 한시간여후,,, 이.. 2019. 3. 18.
맥스나들이3 재작년 2019. 3. 14.
맥스 나들이3 양떼목장 2019. 3. 14.
맥스 나들이 2 양떼목장 방문 2019. 3. 14.
맥스 나들이 지난 사진들이라 장소와 날짜가 가물하고, 중복된 사진도 잇을터,, 2019. 3. 14.
조용한 시간에,, 창문 앞에 보이는 풍경이 너무 낯설다. 익숙한 분위기가 아닌듯 싶은건 무슨 이유일까,, 이제 일년. 남들은 악착같이 이곳에 머물기위해 발버둥친다는데,, 별로 미련이 없다. 단지 방랑벽이 있어서만은 아닌듯 하고,, 2019. 2. 5.
[스크랩] 첫 마음 - 정 채봉 첫 마음 정 채봉 1월 1일 아침에 찬물로 세수하면서먹은 첫 마음으로1년을 산다면학교에 입학하여 새 책을 앞에 놓고 하루 일과표를 짜던 영롱한 첫 마음으로공부를 한다면사랑하는 사이가처음 눈이 맞던 날의 떨림으로내내 계속된다면첫 출근하는 날신발끈을 매면서 먹은 마음으로직장.. 2019. 1. 27.
인디언 최후의 전쟁이 이루어진곳. 친구가 하는말을 빌리자면,, 한번 간곳은 또 안간다. 근데, 이상한게 저인가 봅니다. 전 한번 가서는 성이 안이루어 진곳. 가고 또가고,, 또간곳 또가고,, 근데, 갈때마다 감정도 틀리고, 보이는것도 틀립니다. 그리곤 다음엔 어디를 가봐야지,, 같은 장소안에서 또다른 포인트를 찾아갈거.. 2019. 1. 19.
If this is goodbye 사진을 올리는 곳에 한 가수를 소개하다니,, 해리스가 자란곳은 우드브릿지,, 버지니아에 있는 조용한 시골 동네입니다. 마을 입구에는 바다로 나가는 물길이 있고, 다른쪽에는 호수가 자리잡고,, 해리스는 그곳에서 학교를 다녔고 졸업식때는 답사를 멘트한 곳입니다. 거기에 더해, 우드.. 2019. 1. 19.
세상에서 귀한 물건을 찾은 기분. 지도에서 찾은 장소. 어딘지, 어떤곳이지도 모르면서 무조건 찾아 나섭니다. 그리곤,,, 우와,,, 세상에 어떻게 이런것이 아직도 무명으로 남아 있는걸까,,, 도저히 믿을수 없는 광경,, 그 어느 곳보다 못하지 않은 모습,, 지도에 나타난건 얼마 되니않는 면적인거 같았는데 실제 가보니,, 끝.. 2019. 1. 19.
새로 발견한 이상한 나라,, 아주 오래전 처음 사진에 관심을 갖기 시작하고 카메라와 렌즈에 욕심을 갖은후에,, 온갖 종류의 카메라와 렌즈를 번갈아 사고 팔고,, 이번 한국에 오기전 샌디에고 거주할때 절실히 느낀것이 이젠 힘들구나,,, 28-300을 많이도 아꼈는데 그 물건이 이젠 견디기 힘든 무게감으로 다가오고,, .. 2019. 1. 19.
아들과의 만남 계획은 불거품이 되고,, 애초 아들과의 약속은 1년전 부터 계획되어 있었다. 년말 여행에 대해서,, 우리는 그렇게 년말 여행 계획을 세웠고,, 난 하나 하나 실행에 옮길 계획을 세우고,, 이런 저런 사정에의해 이틀만 아들과 한게하기로 약속을 정하고,, 미국,, 그리고 꿈같은 시간들,, 아들과 만나기로 한 이틀전,, .. 2019. 1. 19.
우도의 참모습 난 도대체가 이해가 안간다. 이런 곳이 왜 세상투기꾼들의 세상이 되었는지,, 남들은 그래도 우도가 좋다고 한다. 내가 보기에는 좋은점이 하나도 없다. 투기꾼들 덕에 땅값은 천정부지. 섬은 조용한곳이 하나도 없다. 아침마다 관광객들로 시글시끌하고, 원주민들은 거기에 물들어 하나.. 2019. 1. 19.
국립 제주 박물관 실망,, 물론 자손들에게 보여주고, 가르칠 가치가 있어 보관 전시하겠지만 그렇다고해서 돌맹이, 선사때의 돌맹이,, 유물들, 조선사의 기록물,, 과연 이러한 건물이 필요했을까 싶습니다. 수십억의 혈세를 들여 이런 거창한 건물을 지어서 박물관이란 이름으로 유지해야할 이유가 있는지 .. 2019. 1. 13.
제주 민속 자연 박물관 이곳에 흔적을 남기는건 마지막 사진 업로드 날짜를 보니 거의 3년만인것 같습니다. 한창 대전근교로 출사 다닐때 이후로 ,, 제주도를 다녀왔습니다. 어느 여행이나 마찬가지로 여행 가야겠다 마음먹고,, 이대로 년초를 ,, 새해 첫머리를 이렇게 보낼순 없다. 부랴 부랴,, 계획을 세워봅니.. 2019. 1. 13.
드디어 맥스랑 동해안에 사실은 이사진첨이 맨 나중에 올려야 하는데 하다보니 이렇게 댔습니다. 동해안 도착 1시간쯤 전. 달리던 국도변의 조용한 강가가 눈에 띄길래 맥스야,, 여기서 바람쎄고 가자, 일단 멋지게 폼좀 잡아바라,아고,, 짜슥,, 폼 잡는건 엄청 조아라하네,, 그리고, 목적지 도착,, 방을 잡아논후,, .. 2019. 1. 13.
2019년 1월2일 년초부터 이게 먼짓이냐 싶지만 그래도 이건 아니자나,, 하룻밤의 벼락같은 결정에 다음날 맥스랑 무작정 떠난 여행. 가까운 동해안으로 달렸습니다. 차엔,,백사장에서 맥스랑 백사장에서 구워먹을 고구마, 자전거, 맥스 호텔, 그리고, 맥스 화장품,, 샴푸같은거,, 나중에 사진을 보다보니.. 2019. 1. 13.
동네에 강아지 카페가 생겼습니다. 맥스와 함께 지내다보니 이녀석의 본능을 대충은 보이더라구요, 첫번째, 사람을 너무 좋아합니다. 두번째, 같은 개들과도 엄청 잘 어울립니다. 세번째, 단 지한테 이빨 내미는 넘은 영서를 안하더라구요. 네번째, 다른 동물들을 보면 환장합니다. 동네 애견 카페에서 만난 아이. 한살이 안.. 2019. 1.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