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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f this is goodbye 사진을 올리는 곳에 한 가수를 소개하다니,, 해리스가 자란곳은 우드브릿지,, 버지니아에 있는 조용한 시골 동네입니다. 마을 입구에는 바다로 나가는 물길이 있고, 다른쪽에는 호수가 자리잡고,, 해리스는 그곳에서 학교를 다녔고 졸업식때는 답사를 멘트한 곳입니다. 거기에 더해, 우드.. 2019. 1. 19.
세상에서 귀한 물건을 찾은 기분. 지도에서 찾은 장소. 어딘지, 어떤곳이지도 모르면서 무조건 찾아 나섭니다. 그리곤,,, 우와,,, 세상에 어떻게 이런것이 아직도 무명으로 남아 있는걸까,,, 도저히 믿을수 없는 광경,, 그 어느 곳보다 못하지 않은 모습,, 지도에 나타난건 얼마 되니않는 면적인거 같았는데 실제 가보니,, 끝.. 2019. 1. 19.
새로 발견한 이상한 나라,, 아주 오래전 처음 사진에 관심을 갖기 시작하고 카메라와 렌즈에 욕심을 갖은후에,, 온갖 종류의 카메라와 렌즈를 번갈아 사고 팔고,, 이번 한국에 오기전 샌디에고 거주할때 절실히 느낀것이 이젠 힘들구나,,, 28-300을 많이도 아꼈는데 그 물건이 이젠 견디기 힘든 무게감으로 다가오고,, .. 2019. 1. 19.
아들과의 만남 계획은 불거품이 되고,, 애초 아들과의 약속은 1년전 부터 계획되어 있었다. 년말 여행에 대해서,, 우리는 그렇게 년말 여행 계획을 세웠고,, 난 하나 하나 실행에 옮길 계획을 세우고,, 이런 저런 사정에의해 이틀만 아들과 한게하기로 약속을 정하고,, 미국,, 그리고 꿈같은 시간들,, 아들과 만나기로 한 이틀전,, .. 2019. 1. 19.
우도의 참모습 난 도대체가 이해가 안간다. 이런 곳이 왜 세상투기꾼들의 세상이 되었는지,, 남들은 그래도 우도가 좋다고 한다. 내가 보기에는 좋은점이 하나도 없다. 투기꾼들 덕에 땅값은 천정부지. 섬은 조용한곳이 하나도 없다. 아침마다 관광객들로 시글시끌하고, 원주민들은 거기에 물들어 하나.. 2019. 1. 19.
국립 제주 박물관 실망,, 물론 자손들에게 보여주고, 가르칠 가치가 있어 보관 전시하겠지만 그렇다고해서 돌맹이, 선사때의 돌맹이,, 유물들, 조선사의 기록물,, 과연 이러한 건물이 필요했을까 싶습니다. 수십억의 혈세를 들여 이런 거창한 건물을 지어서 박물관이란 이름으로 유지해야할 이유가 있는지 .. 2019. 1. 13.
제주 민속 자연 박물관 이곳에 흔적을 남기는건 마지막 사진 업로드 날짜를 보니 거의 3년만인것 같습니다. 한창 대전근교로 출사 다닐때 이후로 ,, 제주도를 다녀왔습니다. 어느 여행이나 마찬가지로 여행 가야겠다 마음먹고,, 이대로 년초를 ,, 새해 첫머리를 이렇게 보낼순 없다. 부랴 부랴,, 계획을 세워봅니.. 2019. 1. 13.
드디어 맥스랑 동해안에 사실은 이사진첨이 맨 나중에 올려야 하는데 하다보니 이렇게 댔습니다. 동해안 도착 1시간쯤 전. 달리던 국도변의 조용한 강가가 눈에 띄길래 맥스야,, 여기서 바람쎄고 가자, 일단 멋지게 폼좀 잡아바라,아고,, 짜슥,, 폼 잡는건 엄청 조아라하네,, 그리고, 목적지 도착,, 방을 잡아논후,, .. 2019. 1. 13.
2019년 1월2일 년초부터 이게 먼짓이냐 싶지만 그래도 이건 아니자나,, 하룻밤의 벼락같은 결정에 다음날 맥스랑 무작정 떠난 여행. 가까운 동해안으로 달렸습니다. 차엔,,백사장에서 맥스랑 백사장에서 구워먹을 고구마, 자전거, 맥스 호텔, 그리고, 맥스 화장품,, 샴푸같은거,, 나중에 사진을 보다보니.. 2019. 1. 13.
동네에 강아지 카페가 생겼습니다. 맥스와 함께 지내다보니 이녀석의 본능을 대충은 보이더라구요, 첫번째, 사람을 너무 좋아합니다. 두번째, 같은 개들과도 엄청 잘 어울립니다. 세번째, 단 지한테 이빨 내미는 넘은 영서를 안하더라구요. 네번째, 다른 동물들을 보면 환장합니다. 동네 애견 카페에서 만난 아이. 한살이 안.. 2019. 1. 13.
주말엔 맥스랑 함께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이렇게까지 사진 올리는것에 소홀해보기는 처음인듯 합니다. 주말이면 함께 산책하는 뒷동산 모습입니다. 늦었지만 아직까지 보관하고있는 사진을 우선으로 하나 하나 올려야 될것같아 오랫만에 시간내봅니다. 날짜대가 뒤죽 박죽이지만 저의 지난 일기를 쓴다는 .. 2019. 1. 13.
Dire Straits_Walk Of Life 우리나라 영화의 주제곡으로 써먹었던 곡,, 물론 저작권자의 허락을 받고. 2018. 11. 1.
Dire Straits_Sultans of Swing 다이어 스트레이츠, 그중에서도 전직 언론인이자 교사로 생활하다 밴드의 리드 보컬과 리드 기타를 담당하며 작곡까지 도맡은 마크 노플러는 펑크 뮤지션이 아니었다. 이들이 「Dire Straits」를 발표한 것은 펑크와 뉴웨이브, 그리고 디스코가 영국 미디어와 차트를 지배하던 1978년이었다... 2018. 10. 31.
맥스의 못된 버릇. 연세도 잇는데 이제 몸도 좀 생각하시죠. ,, 그려,, 이넘아. 연세잇는거 보태준거 잇냐? 회계 년말에 쏟아지는 일거리를 하나 요령없이 전부 소화하느라 몸과 정신 모두가 만신창이 되고 ,, 며칠 쉬고 싶어도 대신해 주는 사람없는 부서,, 죽을똥 말똥,, 그렇게 일하다보니 어느새 찾.. 2018. 10. 15.
휴가 계획 아빠; 이번 추수감사절에 얼굴볼까 아님 약속대로 알라스카 여행갈까? 아들; 아빠,, 추수감사절에 근무해야하고 년말에도 근무 계획이 정해졌는데,, 아빠; 헐,, 우짜라구? 우리 1년에 한번 같이 여행하기로 햇자나,, 아들; 추수감사절 전에 보면 안될까? 아빠; 그러자,, 그거라도 고맙게 받.. 2018. 10. 5.
노가다 중에서 상노가다,, 그리고 구경꾼 맥스. 그 뜨거운 여름도 지나고, 지랄 같다던 태풍도 지나고,, 최악의 홍수시즌도 통과,, 결국은 수확의 계절이 왓습니다. 도와주는이 하나없는 농장에서 어제 잎사귀정리랑 은박지 작업이랑 끝냇습니다. 아니지,, 제가 잎사귀 정리작업을 자할줄도 모르거니와 너무 속도가 안나와 동네 .. 2018. 9. 9.
이빨빠진 호랑이의 합창 노년기의 캬라얀,지휘하는 모습에서 기가 다빠져 보입니다.하지만 음악을 사랑하는 그의 모습은 여전히 아름다워 보이네요. 2018. 9. 6.
캬라얀, 베토벤 교향곡 9번 2018. 9. 6.
헤르베르트 폰 캬라얀 누구나 한번쯤은 꿈꿀만한 인생,,나도 그 사람들중 하나입니다.지독히도 목메달았던 젊은 시절에 이 사람 음악에 환장할 정도로 빠진적 있었는데그게 거짓이었나 봅니다.언제 그랬냐는듯이 어느순간에 다 잊혀졌더라구요. 그리곤 요즘,,먼일인지 또다시 이사람 음악에 빠져들기 시작했.. 2018. 9. 5.
고민끝에,,, 이거? 아님 저거? 어떤걸 집어야 되는겨? 어제 저녁,, 마당에서 삼겹살을 구웟죠. 난생 처음으로 삼겹살을 먹어보는 맥스. 사람이 먹는 음식을 먹고나면 영락없이 설사하는 맥스지만 ,, 한번 먹어본 삼겹살 맛에 뿅,,, 가버린 맥스. 삼겹살 한판을 혼자 꿀꺽,,, 2018. 9.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