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26-12, 렌트카로 미국 중서부 여행 셋쨋날 #0,,,
오늘까지 총 운행 거리는 900마일,,, 대충 1,500km가 조금 안되는듯 하다. 먼 시간이 지나 오늘을 기억할수 없을때가 분면 있을것 같아 지나온 과정을 옮겨놔야겠다. 출발은 샌디에고, 805N,,54E,,125N,, 8E,, 85N,, 10E,,17N,, 179N 여기까지가 Sedona 까지의 여정이다. 그리고, 다음날 그랜드 폭포,, 179N,, 40..
2012. 12. 27.
1224-12, 렌트카로 미국 중서부 여행 첫날 #5,,,Sedona, AZ
와이파이 신호기다리다 숨넘어가네,, ,, 하늘도 참 심술굿다. 다운 타운을 어슬렁 거리며 걸어다녔다. 아래 사진을 찍을 무렵이다,, 갑자기 우박이 쏟아지드만,, 금방 눈으로 변하고,, 잠깐 밖에 나가 하늘을 보니 별들이 참 많이도 열려있다. 이날씨가 내일까지 계속되다오,, 내일은 산행..
2012. 12. 25.
1224-12, 렌트카로 미국 중서부 여행 첫날 #1, Sedona, AZ
새벽 5시,, 어물쩡거리다가 6시를 넘기고나서야 출발했다. 한참을 달리다보니,, 아고야 기름을 안넣고 출발했다. 이런 디길~~ 8번 고속도로는 난생 처음타보는 길인데,, 두어시간 달렸나?,,, 날씨가 이상해진다,, 점점 어두워지더니 급기야 한치앞을 내다볼수없는 안개속,, 큰일이다,, 기름..
2012. 12. 25.
언젠가 이 여행이 멈추는 그날까지,,
언제까지,,, 얼마나 많은 세상을 구경할수 있을지,, 시간이 없다라는 강박 과념은 항상 내 가슴속에서 괴롭힌다. 모든 여건이 따라 주지않는 현실속에서 내 목숨이 다하는 그날까지 가고 싶은곳,, 가야 할곳,, 수도 없이 많은 날들을 꿈으로 담고 살아가는 그 모습들을 내 눈에 영원히 각인..
2012. 12.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