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까지,,,
얼마나 많은 세상을 구경할수 있을지,,
시간이 없다라는 강박 과념은 항상 내 가슴속에서 괴롭힌다.
모든 여건이 따라 주지않는 현실속에서
내 목숨이 다하는 그날까지
가고 싶은곳,,
가야 할곳,,
수도 없이 많은 날들을 꿈으로 담고 살아가는
그 모습들을
내 눈에 영원히 각인시켜야 할 그 세상 모습들을
어떻게해야 모든 바램을 이룰수 있을까?,,
내가 방문할 곳이
단지 얼마되지 않는다해도
이곳에 그 모습들을 남겨서 누군가에게
이곳의 흔적을 넘겨주고 떠나고싶다.
이런 삶도 있었다는것을,,,
언젠가,,
누군가 이곳을 찾아오게 되더라도 알려주고 싶다.
한 세월이 흘러
누군가 나를 아는 지인이
우연히 이곳을 방문하게 된다면
나와의 추억을 되새겨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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