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까지 총 운행 거리는 900마일,,,
대충 1,500km가 조금 안되는듯 하다.
먼 시간이 지나
오늘을 기억할수 없을때가 분면 있을것 같아 지나온
과정을 옮겨놔야겠다.
출발은 샌디에고,
805N,,54E,,125N,, 8E,, 85N,, 10E,,17N,, 179N 여기까지가 Sedona 까지의 여정이다.
그리고,
다음날 그랜드 폭포,,
179N,, 40E,, 70E,,그다음 루트는 기억이 안나고
옛 루트 1680,, 이것이 비포장 도로이고 지도에도 안나온 길이다.
내 지도가 옛날건가?
거기에서 Painted Desert, Kachina Point, News Paper Rock,Petrified Forest National Park, Blue Mesa, Crystal Forest,,,
70W,, 15N,, 99S,, 40E
다시
Tonto National Forest Monument 까지
180W,,377S,, 277S,, 260W,,188E,,Grove에서 일박하는중.
여행을 하면서 가끔은 후회할때도 있다.
시간 낭비했다,, 돈만 버렸다,, 별거 아니네,,
얻은게 하나도 없네,,
오늘 여행 코스는 결코 잊어서는 안될 코스였다.
미국 사람들에게 조차 죽기전에 한번은 꼭 가봐야될곳으로 선정된곳,,
추워서 그랬나?
크리스마스 휴가철이라 그러나?
주차장은 거의 혼자 사용하다 시피했다.
날씨도 춥거니와
바람은 왜 또 그렇게 많이 부는지,,
하지만 덕분에 내 세상이었다.
혼자 계곡 아래까지 내려갔다 올동안
사람이라곤 구경도 못했으니 말이다.
혹시라도 이곳을 방문할 사람들은 꼭 식사를 준비하셔야 됨을 알리고 싶다.
꼬박 7시간을 굶고 다녔다.
먹을때라곤,,
파는 음식이라곤 ,,
하나도 없다.
그리고,,
입구 매표소에서 주차증을 구입할때 관리인의 말은 절대 돌냉이들 줍지말라고 한다.
그리고 나갈때는 차량 검사대까지 있다.
혹시 돌을 줏어나올까봐스리,,,
헌데,,
불과 1마일도 못가서 사설 기념품가계도 있거니와,,
30분여 달리면 개인이 운영하는 조경용 돌을 파는데가 있는데
덩어리로 갔다놓고 판다.
우리나라 조경 하는 사람들 저거 보면 환장들하고 사갈텐데,,,
어쨋든,,
오늘은 다시 200마일을 달려내려와 톤토 공원에 자리잡았다.
내일을 위해
오늘은 사진 올리는걸 포기하고 다음에 올려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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