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기전에 꼭가봐야할 자연절경,유산 126

죽기전에 꼭 가봐야할 자연절경 58, Mesa Verde National Park

1906년 국립공원으로 지정. 이곳은 역사학적인 측면에서 접근한다면 미국내에서 가장 소중한 자산으로 꼽힌다. 몇번을 시도했는지 기억이 나질않는다. 이곳 하나를 보기위해서 돌아가는 거리가 너무 멀고, 가는 중간에나 혹은 돌아오는 길에 들릴곳이 없고, 항상 여행의 반환점을 돌아서 ..

죽기전에 꼭 가봐야할 자연절경 57, Grand Canyon National Park

이제 막바지로 달리네요. 오늘부터 올리는 사진은 2015년에 방문한 곳입니다. 2012년 11월부터 시작한 미국 대륙 횡단 여행은 자그마치 2년 반이라는 긴세월만에 그러니까 30개월만에 끝이 납니다. 길다면 긴 시간들이지만 언제 그시간들이 지나갔는지 모를 정도의 여행에 푹빠져 지내던 시..

죽기전에 꼭 가봐야할 자연절경 46, Yellowstone National Elk Wildlife Refuge, 엘크보호구역

Yellowstone National Elk Wildlife Refuge,,, 처음 이곳을 방문해서 본 느낌은 한마디로 뭐 이런데가 다있어,,,, 갠히 왔자나,,, 네비가 시키는대로 가보니 사람들만 바글 바글,,, 우리나라에 흔하디 흔한 백로떼를 구경하느라 몰려있고,, 사전에 터득한 지식인 큰뿔 사슴은 콧빼기도 안보인다. 시간만 ..

잊혀지지 않는 꿈같은 절경 20, Yellowstone 으로 가는 길목에서

편도 1700키로, 왕복 3400키로,, 샌디에고에서 출발 옐로우스톤까지 가는길은 너무나 멀고 험합니다. 거기에 보태어 몇군데 들려서 가는 거리까지 합산하면 총 운행 거리는 4,000키로를 훌쩍 넘어버린다. 몇번을 망설이다 포기하고, 또 포기하고,,,, 그렇게 포기를 몇번하다보니 어느새 미국..

죽기전에 꼭 가봐야할 자연절경 45_ Valley of Fire, NV

지금으로부터 1,000년에서 1,500년 전 뉴멕시코에서는 몇 차례에 걸쳐 단구가 발생했다. 그 과정에서 툴러로사 분지의 바닥이 벌어지면서 두꺼운 용암이 흘러나왔고, 결국 거대하고 시커먼 지형이 형성되었다. 무려 50미터의 두께로 쌓인 용암은 모든 것을 뒤덮어 버렸는데, 사암 언덕 몇 군..

죽기전에 꼭 가봐야할 자연절경 44_ Sedona

아리조나 주 (Arizona) 플래그스태프 (Flagstaff)에서 피닉스 (Phoenix) 방향으로 가는 길에 위치한 세도나 (Sedona)는 'USA 투데이' 선정 미국의 10대 관광지 중에서 항상 상위권을 유지하는 곳이다. 지구상에서 가장 오래된 바위가 존재하며 성스러운 형상을 하고 있는 수많은 붉은 바위 (Red Rocks: Red ..

죽기전에 꼭 가봐야할 자연절 43 _Yosemite

오늘로써 연속된 대륙 횡단의 사진 올림이 마감됩니다. 제가 처음 미 국립 공원의 사진을 올리기 시작한건 2012년 12월 24일. 만 2년6개월입니다. 대부분의 주말에는 사진을 올리는 작업을 했었고 그것이 벌써 2년이 훌쩍 넘었네요. 처음에는 방문한 곳을 두서도 없이 올리다가 나중엔 이럴..

죽기전에 꼭 가봐야할 자연절 42 _Petrified Forest National Park

이곳역시 돌아 설때마다 아쉬움이,, 개인적으로 참 좋아하는 곳입니다. 그러한 이유로 이곳 역시 수도없이 방문한곳입니다. 이번 사진은 맨처음 방문했을때의 사진입니다. 그후 기억에도 없을만치 많은 회수의 방문이 있었고, 갈때마다 틀린 사진들은 또 가고 싶은 충동을 던집니다. 아..

죽기전에 꼭 가봐야할 자연절 41 (18-2) _Grand Canyon National Park

번호가 이상합니다. 41은 뭐고 18-2는 뭘까 궁금해 하실것 같아 설명드립니다. 41은 지속되는 번호이고 18-2는 앞전 페이지에서 이미 그랜드 캐년의 사진이 올렸기때문에 그때의 번호를 연장했습니다. 그랜드 캐년은 지나칠때마다 들린 기억에 아마 7-8번은 방문했지 싶습니다만 이번에 올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