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기전에 꼭가봐야할 자연절경,유산/죽기전에 꼭 가봐야할 자연절경,유산

죽기전에 꼭 가봐야할 자연절경 55, Postpile National Monument

세인트1 2014. 11. 16. 12:10


어느분의 블로그를 보니까 Monument 와 National Park 의 분간을 이상하게 해놓으셨다.

사적지와 국립 공원으로 분리를 하셨는데 그건 옳지않은 정보이다.

이와같이 옳지않은 정보를 누구나 볼수있는 블로그에 올려놓으면

많은 사람들은 그것이 사실이양 알게된다.

참 안타까운 노릇이다.

잘알지 못하는 그릇된 상식은 올리지 않으니 못한데 말이다.


아무튼 이곳은 국립 공원이고

솔직히 잊혀지지않는 꿈같은 자연절경에 올려야 하지만

이곳의 절경을 상세히 보지못했다.


두번 방문했지만 두번다 실패한곳.

너무 억울하고 안타깝지만 나하고는 인연이 안되나 보다하고 포기했다.

안되는 인연을 억지로 꿰매이려다가는 더큰 사고가 난다는것을 나는 잘알고 있다.

내게 문을 닫은건 분명 무슨 이유가 있을것이다 싶어 더이상 도전은 안하기로 했다.


다만 입구까지 갔던 김에 사진 몇장만 찍어왔다.


이곳과 같은 현무암 펼치는 장관은 

호주에도 있다.

그리고 유명한 제주도의 두물머리인가? 잘기억이 안나는데 

제주도에도 이와 같은 곳이 있는데 

어느곳이 더 보기좋은가에 대한 답은 없다.


제주도는 물속에 잡겨있고

사람들의 접근을 절벽위에서부터 멀찌감치에서 철망으로 제한을 두고있어 밟아보기는커녕 가까이보는것조차 못하도록 되어있다.

안타까운 일이다.

그러한 세계적인 절경을 직접 느끼지못하게 한 한국 정책이 한심스럽다.


이 현무암 기둥의 나이는 대략 20만년이 넘는다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