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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기전에 꼭가봐야할 자연절경,유산/잊혀지지 않는 꿈같은 절경

잊혀지지 않는 꿈같은 절경 17. 2013년 겨울 여행중에

by 세인트1 2014. 11. 9.


약 2년여동안 미국의 대부분의 캐년을 여행하면서 터득한게 있습니다.


좀더 가까이 가서,

더 좋은데 있겠지,,

갠찬네,,


다음에,,, 는 결코 오지 않는다는겁니다.

갠찬다 싶으면 그자리에서 바로 차를 세우고 즐겨야합니다.

그러다보니 어떤 경우에는 ,, 유타주를 여행할때 89번 도로를 달릴때의 경험입니다만

도저히 진행하기가 힘든때가 있었습니다.

조금가다 세우고, 내려서 사진 촬영하고,

또 조금가다 세우고,,

자연은 그렇게 시도 때도 없이 우리 앞에 나타나 놀래키더라구요.


아래 사진은 레이크 모노에 다녀오다가 우연히 발견했는데

이거다 싶어 내려서 한참을 넋빠지게 구경한적이 있는 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