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2년여동안 미국의 대부분의 캐년을 여행하면서 터득한게 있습니다.
좀더 가까이 가서,
더 좋은데 있겠지,,
갠찬네,,
다음에,,, 는 결코 오지 않는다는겁니다.
갠찬다 싶으면 그자리에서 바로 차를 세우고 즐겨야합니다.
그러다보니 어떤 경우에는 ,, 유타주를 여행할때 89번 도로를 달릴때의 경험입니다만
도저히 진행하기가 힘든때가 있었습니다.
조금가다 세우고, 내려서 사진 촬영하고,
또 조금가다 세우고,,
자연은 그렇게 시도 때도 없이 우리 앞에 나타나 놀래키더라구요.
아래 사진은 레이크 모노에 다녀오다가 우연히 발견했는데
이거다 싶어 내려서 한참을 넋빠지게 구경한적이 있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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