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 곤양에서 헤호까지 그리고 인레 호수. 여행을 다녀온후 바로 글을 올려야했는데 이리 저리 미루다보니,,, 기억이나 제대로 날런지 모르겠다. 우선 사진 설명,, 위에서부터 헤호 공항,, 비수기인 탓에 여행객도 별로 없고 공항이 진짜 말그대로 시골 냄새 팍팍,, 백팩은 개인 여행품, 캐리어는 이곳 아이들에게 나누어줄 학용품.. 세계여행/나홀로 배낭여행의 흔적 2019.07.18
혜호 공항에서 인레 호수로 가는 길목 낭쉐까지 사진을 한꺼번에 올리다보니 뒤죽 박죽,, 이곳은 첫 숙소. 위키페디아에 올려주고 싶은 곳입니다. 상단한 매력적인 곳인데 한가지 흠이라면 호텔에 들어가는 순간 모든것과 차단된다는 것. 시내 호텔은 나름 숙소에서 나와 시내구경도 하고 두루 두루 돌아볼수 있지만 이곳은 주위에 아.. 세계여행/나홀로 배낭여행의 흔적 2019.07.18
낭쉐, 인레호수의 잘못된 정보 그리고 꿈같은 인레호수에서 숙박. 인터넷에 퍼진 미얀마 낭쉐의 잘못된 장보 입니다. 낭쉐, 혹은 인레 호수를 검색하다 보면 낭쉐 시내, 다운 타운에 ATM도 하나도 없는 불편한곳이라는 글들이 보이는데 그것은 잘못된 정보입니다. 낭쉐에는 큰 은행도 존재하지만 ATM 현금 지급기는 골목 골목마다 설치를 해놨는데 여행객.. 세계여행/나홀로 배낭여행의 흔적 2019.07.18
0301-13, Death Valley 이곳 데스밸리는 내눈으로 꼭 확인하고 싶었다. 실망할런지도 모르면서 많은 기대를 갖고 떠났다. 밤을 꼬박세워 달려,, 사막의 한가운데를 정확히 2시간을 차한대 마주치지 않은채 달리기에는 너무 공포가 밀려왔다. 어떻게 이럴수가 있단말인가?? 차 한대도 없는 길을 택해서 들어온 내.. 세계여행/나홀로 배낭여행의 흔적 2013.03.06
사막 한가운데에서,,,,,,, 뒤에 보이는 조그만 산등성이 길이 내가 지나온 곳이다. 절벽같은 저길을 올라오느라 차가 뒤집어질뻔한 아찔한 순가도 경험하고,,, 세계여행/나홀로 배낭여행의 흔적 2013.02.22
사막 한가운데에서,, 요세미티에서 돌아오는길에 오프로드를 들렸다. 사실 오프로드라해도 포장만 안되있는 길만 다녀봤지 산악지대나 높은 언덕길을 다녀본적은 없다. 그래서인지 겁은 좀 나고,, 그래도 ,, 해볼건 해보고 죽어야될것 아닌가,, 잚ㅅ되서 뒤집어 죽더라도 해보고싶은거 해보다 죽는다면 뭔 아.. 세계여행/나홀로 배낭여행의 흔적 2013.02.21
0202-12, Joshua Tree National Park 요즘들어 내가 나 자신의 인물 사진이 아닌 ,, 모습 사진을 자주 올리는 이유가 있다. 방문지의 사진도 좋지만 시간이 지나면 도대체 내가 어떤 기분이었나 하는게 하나도 생각이 안난다. 그래서 이제는 방문지마다 내 사진도 찍기도 했다. 방문 당시의 내가 어떤 심정이었는지 기억해 내.. 세계여행/나홀로 배낭여행의 흔적 2013.02.07
전천후 애마 지난번 여행때 절실히 느끼고 가장 아쉬웠던게 4x4 차량이었다. 사막을 들어갔을때 4륜 구동차만 있었다면 온갖짓을 다해보고 나올수있었는데 일반 승용차이다보니 생각뿐이고 아무것도 해볼수가 없었다. 또한, 새도나에 갔을때도 4륜 구동차량만 있었다면 비포장길을 지나서 산꼭대기.. 세계여행/나홀로 배낭여행의 흔적 2013.0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