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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여행/나홀로 배낭여행의 흔적

Tonto National Monument ,,AZ

by 세인트1 2012. 12. 31.


휴게소,,

기가 막히다.

차 한대 세워놓고 가족끼리 다른 사람들한테 피해 받지말고

조용히 쉬었다 가라고 주차장도

차 한대식만 주차할수있게 독립적으로 설치했다.

참 배려가 보이는 곳이었다.











미국을 자동차로 여행하고져 하는 분들께 ,,

절대 인디언 보호구역으로 들어가지 마십시요.

관광차원에서 관광객에게 개방한곳만 둘러보시기 바랍니다.


들어가는 시간까지 합해서 4-5시간을 

헤매이다가 겨우 빠져나왔읍니다.

네비도 지멋대로 그자리에서 뱅글 뱅글,,,,,,


낮에 들어가도 소름기치는곳을 반에 혼자 다녔으니

상상도 하기 싫네요.

폐쇄된 길을 다니자니 동물들이 획획 지나다니고,,

아무리 달려도 불빛하나 안보이고,,

길은 다파해쳐져서 울퉁 불퉁 ,, 

언제 끝날지도 모르는 폐쇄된 길,,


아,,,

고마운 렌트차.

만약에 중간에 서기라도 했다면?,,,,,

아마 이글을 못쓰고 있을겁니다.


과장이 아닙니다.

잠깐의 실수라도 있었다면 오늘의 이시간은 없었을것 같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