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 벅을 만큼 먹은 남자 친구들 셋이서
무슨 재미로 같이 제주엘 가냐싶었다.
두놈은 솔로,,
한놈은 와이프랑,,,
그런데,,
그런데 생각보담 재미가 솔솔하다.
여기 저기,,
관광객없는 시골길을 찾아다니면서 이 이야기, 저얘기하면서 다니는
그 추억이 그냥 흘려보내기는 아깝다는 생각이 드는건 웬일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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