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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장에서 겨울휴가 2021_티벳 불교 박물관 12월 한달을 한국 농장에서 휴가를 보냇습니다. 2021. 12. 25.
National Museum of the United States Army 국립 미육군 박물관. 미 육군의 탄생과 역사, 그리고 현주소를 알려주는 곳입니다. Fort Belvoir, Virginia 2021. 11. 15.
목포출발 32개 섬을 운항하는 뱃길 여행, 우리나라에서 두 번째로 긴 운항시간에 가장 많은 섬을 들르는 완행 여객선 ‘섬사랑 13호’를 탔습니다. 목포에서 서거차도까지 가는 항로는 자그마치 서른두 개의 작은 섬을 거쳐 갑니다. 섬 주민들을 위한 따스한 위안과 배려로 운항하는 여객선은, 그걸 타는 것만으로도 훌륭한 여행을 가능하게 해줍니다. 목적이나 속도에 집착하지 않는 느긋한 여행. 그런 여행을 선물처럼 선사하는 한없이 느린 여객선 이야기입니다. # 서른두 개 섬을 들르는 완행 여객선 이른 아침, 전남 목포 연안여객선터미널 선착장. 말끔한 두 척의 남신안농협 철부선 사이에서, 절반 크기만 한 낡은 배 한 척이 출항을 준비하고 있다. 156t급 여객선 ‘섬사랑 13호’. 우리나라에서 ‘두 번째로 긴 항로’이자, ‘가장 기항지가 많은 항로’를 운항하.. 2021. 10. 2.
아이슬란드 여행, 취소 결국 이렇게 되었습니다. 한국이 코로나땜에 아무리 심해다해도 CDC 발표 주의 2단계인데 아이슬란드는 최악 4단계가 되었습니다. 여행 금지가 된셈이죠. 예약한 아이슬란드 현지에선 갠찬다고 오라고 하지만 공무원 입장에서 가지 말라고 통지한 국가로의 여행은 괜한 문제를 일으킬 소지가 많고, , 해서 한달여를 망설이다가 결국은 취소했습니다. 다른건 문제가 되지 않으나, 민서에게 한없는 미안함이 ,, 꼭 가고 싶었는데,, 그래서 사진으로, 기행문으로 민서와 함께 하고 싶었는데,, 다시 여행 계획을 시작해야 할것 같습니다. 민서와 함께 했던 캐나다를 가면 ㅇ떨까 생각해봅니다, 추워지면,, 한참 추위있을때 민서와 함께한 캐나다 북극 여행이 생각이 많이 납니다. 2021. 8. 24.
맥스 소개합니다. 2021. 8. 8.
아이슬란드로 ,, 세상에서 가장 깨끗한 공기를 가졋다는 아이슬란드. 874년 바이킹의 잉골푸르 아르나르손이 최초 이주한 이후로 노르웨이와 켈트족의 아이슬란드 이주는 10세기 중반까지 이어지고, 930년경에는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민주 의회가 설립된 나라. 300년 이상을 독린된 국가로 유지하다가 11세기이후 노르웨이와 덴마크의 지배를 받고, 12세기 이후 사가와 에다라는 문학이 활발해진 나라. 1783년 남부의 라키 화산의 분화로 인하여 국민의 20% 이상이 죽으면서 대기근이 시작되면서 수많은 사람들이 미국과 캐나다로 이주한 슬픈 과거를 가진 나라. 그많은 아픔을 바이킹의 정신으로 극복한후 1944년 덴미크로부터 완전 독립하게 된 나라. 2008년 리먼쇼크로 인하여 당시 총리인 게이르 하르데는 국가 파산을 선포하는 비상사.. 2021. 8. 1.
아이슬란드 2_ 역사 아래 전문은 위키페디아에서 퍼왓습니다. 아이슬란드는 북대서양에있는 북유럽 섬 국가이며 유럽에서 인구 밀도가 가장 낮은 국가입니다. 수도이자 가장 큰 도시는 레이캬비크입니다. . 레이캬비크와 미국 남서부의 주변 지역은 인구의 3 분의 2 이상이 살고 있습니다. 아이슬란드는 화산과 지질 학적으로 활동적입니다. 내부는 모래와 용암 밭, 산, 빙하가 특징 인 고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많은 빙하 강이 저지대를 통해 바다로 흐릅니다. 아이슬란드는 북극권 바로 외곽의 높은 위도에도 불구하고 걸프 스트림으로 따뜻하고 온화한 기후를 가지고 있습니다. 높은 위도와 해양 영향으로 여름은 쌀쌀하고 대부분의 섬은 극지방 기후를 가지고 있습니다. 고대 필사본 인 Landnámabók에 따르면 아이슬란드의 정착은 노르웨이의 족장 .. 2021. 6. 22.
Iceland 1_ 여행준비 나이 먹어감이 여행에서 나타난다. 오래전 여행에 대한 호기심은 이제 없는듯하다. 굳이 여행을 떠나 그고생을 할필요가 있을까 싶기도하고,, 딱히 가고 싶은곳도 별로 없는듯하다. 무슨 복수 여행이라든가?,, 미국이란 나라가 온통 여행자로 뒤집어 쓴듯하다. 어딜가도 매진, 물가는 두배이상 올랐고,, 숙소, 식당, 비행기, 렌트카,,, 이거 저거 가릴것 없이 다오른듯,, 물가는 그렇다치더라도, 아직 코로나 기승인데 백신접종 안한 사람이 아직도 길을 누비고 다니는데 아무리 마스크 쓴다하더라도 이렇게가지 사람이 많이 모인다면 여행은 아니되지 싶어서 미국내 여행은 잠시 보류해야 할것같다. 인파가 많이 모인다면 장사가 없을듯,, 그래서 준비햇다. 아이슬란드. 오래전에 계획햇으면서 잊고 살았던 여행 목표지. 이거 저거 .. 2021. 6. 21.
산책길_ Lake Ridge, VA 나이를 먹어서 그런가,, 몇년전 근무햇던 샌디에고에서 산악 자전거타고 다녓던 산책로가 가물가물하다. 하여,, 또 아까운 기억들을 못하게 될까봐 근무 마치면 다니는 선책길 사진을 여기 올려야싶다. 시간나면 퍼블릭 골프장에도 나가보구. . 2021. 5. 20.
7/1/2021_ Yellowstone National Park 2013년 가을, 샌디에고에서 거주할때 이틀을 달려서 도착한 옐로우스톤, 자세한 정보를 파악하지 못한채 마음만 앞선 결과로 돌아서야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때 방문했더라면 이번처럼 먼 여정이 아닐텐데,, 지금 거주하고있는 버지니아에서 그곳까지는 항공편으로 대략 3시간, 차로는 엄두도 못내는 거리이구요. 그래도 이번에 다시 도전할 생각입니다. 팬데믹으로 인한 공원의 사정이 많이 열악하지만 그래도 진행할 생각입니다. 대략 7월 1일부터 예정입니다. 약 7-10일간 옐로우스톤 국립공원 포함 사방 6-700 키로 안에 위치한 국립 공원과 놓치기 아까운 주립공원을 방문 할 예정입니다. 숙박은 캐빈이나 야영을 생각하고 있구요. 왜 우리는 세상이 아름답다고 하는지, 여행은 침묵과 함께 시작해서 오로지 혼자만의 여행을.. 2021. 5. 13.
Niagara Falls_US 나이야가라 폭포_미국령 (카메라 사진) Below made a copy from Wikipedia. Theories differ as to the origin of the name of the falls. According to Iroquoian scholar Bruce Trigger, Niagara is derived from the name given to a branch of the local native Neutral Confederacy, who are described as the Niagagarega people on several late-17th-century French maps of the area.[35] According to George R. Stewart, it comes from the name of an Iroq.. 2021. 3. 31.
버지니아 스카이라인, Shenandoah National Park_ Skyline Drive 천섬, Thousand Island로 가는 길목에서,, 버지니아 쉐난도 국립공원 스카이라인 드라이브 도로에 대한 현장 조사는 1931 년 1 월에 시작되었습니다. 그해 7 월 18 일에 스카이 라인 드라이브의 공식 착공식이 열렸습니다. 도로의 첫 번째 구간은 Rapidan Camp에서 Skyland Resort까지 지어졌지만 Swift Run Gap에서 Thornton Gap까지 확장되었습니다. 첫 번째 드라이브 기금은 연방 가뭄 구호 청에서 나 왔으며 1930 년에 심한 가뭄을 겪은 지역 농부와 사과 수확기를 고용했습니다. 1932 년 후반에 의회는 100 만 달러 (2019 년 1560 만 달러에 해당하는 금액)를 승인했습니다. Front Royal에서 Swift Run Gap으로 확장되는 Skyli.. 2021. 3. 31.
나이야가라 폭포, 핸폰 사진 캐나다 국경 2021. 3. 31.
Friendship Hills National Historic Site. 오래전에 이지역에 사는동안 사는게 바빠서 여행다운 여행을 해본적이 한번도 없었습니다. 항상 남아있는 아쉬움은 4-5년전에 출장으로 이곳에 왔을때 몇군데 둘어본게 고작. 언젠가 기회가 오겠지 ,, 하는 마음으로 기대했는데 이렇게 뜻하지않게 기회가 오긴 오나봅니다. 지난번엔 샌디에고 살때 서부 지역에 일백개가 넘는 국립 공원과 주립 공원,, 역사적 가치를 지닌곳을 방문했는데 이번엔 이곳 동부 지역을 다녀볼 생각입니다. 제가 다시 이곳에 온건 몇개월전이지만 왜 이리 시간이 빨리 흐르는지,,, 저의 계획은,, 일년입니다. 일년동안 동부와 중부 여행을 마무리 하는겁니다, 물론 캐나다 포함. 아곳은 집에서 400키로가 떨어져 있는곳입니다. 쉬지않고 달린다면 4시간 가량. 이곳은 1965 년 1 월 12 일에 국가 .. 2021. 2. 16.
Pricketts Forts Built in 1774 아마 1월말경 2021, 에 방문한 이곳은 찾기가 쉽지않았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사람들이 즐겨찾는 관광지도 아니거니와 코로나 여파도 있고, 많은 국립 공원들이 폐쇄되었기 때문에 방문 결정을 망설이다가 실패할걸 각오하고 찾아간 곳입니다. 주위에 큰도시가 있는것도 아니고, 시골길을 찾아가야 하는 이곳은 쉽게 찾아갈곳은 아닌듯 합니다. 웨스트 버지니아 몬타나라하는 작은 마을에 위치하며 Monongahela River에 위치한 이곳 프리 캣츠 포트는, 1774 년에 건설되었으며 초기 정착민들에게 아메리카 원주민의 공격으로부터 피난처를 제공했습니다. 프리 켓츠 크릭 (Pricketts Creek)과 모 농가 엘라 강 (Monongahela River)이 합류하는 지점에 지어졌으며 3 개의 주요 아메리칸 인디언 트.. 2021. 2. 16.
Fort Monroe National Monument and Battle of Chancellorsville 사진이 두어군데 중복이되어 있어 따로 글을 올려야 하지만 한곳에서 글을 글을 작성했습니다. Battle of Chancellorsville 이곳은 남북 전쟁 당시 가장 치열하고 험한 전쟁이었던 곳으로 알려져있습니다. Chancellorsville Battlefield는 Fredericksburg 및 Spotsylvania National Military Park의 구성 요소 중 하나입니다. Fredericksburg 서쪽의이 작은 지역은 미국 역사상 가장 무겁고 잔인한 싸움으로 기록되었습니다. 이 전투로 인한 사상자는 수천 명에 이르며 많은 사람들이이 언덕 아래에 묻혀 있지만 자새한 내용은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Chancellorsville은 Joseph Hooker와 그의 연합 군인이 Rappahann.. 2021. 2. 15.
다시 미국,, 가슴 설레이던 작년초. 4월이면 미국으로 간다는 설레임으로 근무하는건 좋았는데 갑자기 들이닥친 코로나. 그리고 이동금지 명령,, 덧붙혀 행선지의 착오. 그이후로 계속 번복되는 임시 연장,, 자그마치 4번. 그 우여곡절끝에 지난 11월 미국으로 돌아왔습니다. 딱 5년 반만에, 오래전에 살았던 지역이라 그닥 거리감도 없었지만 무엇보다 서부가 아닌 동부는 제 마음껏 돌아다닌 기억이 없어서 무진장 기대를 갖고 왔는데. ,, 갈때가 없습니다. 아무리 인터넷을 뒤져봐도 추천지와 좋다는 말은 많지만 저와 취향이 틀려서인지 저와는 도저히 맞지를 않은듯 합니다. 요근래 몇군델 다녀봤지만 대부분 남북 전쟁당시 아님 그이후 역사적인 발자취만. 국립공원이라고 가봐도 왜 국립공원이라 지정했는지 의심스러울 정도. 그래서 다시 마.. 2021. 2. 15.
아름다운 나의 농장 당분간 떠나있게된 농장. 2020. 5. 27.
하노이3 사진 2020. 1. 11.
하노이2 사진 2020. 1.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