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 먹어감이 여행에서 나타난다.
오래전 여행에 대한 호기심은 이제 없는듯하다.
굳이 여행을 떠나 그고생을 할필요가 있을까 싶기도하고,,
딱히 가고 싶은곳도 별로 없는듯하다.
무슨 복수 여행이라든가?,,
미국이란 나라가 온통 여행자로 뒤집어 쓴듯하다.
어딜가도 매진, 물가는 두배이상 올랐고,,
숙소, 식당, 비행기, 렌트카,,, 이거 저거 가릴것 없이 다오른듯,,
물가는 그렇다치더라도,
아직 코로나 기승인데 백신접종 안한 사람이 아직도 길을 누비고 다니는데
아무리 마스크 쓴다하더라도 이렇게가지 사람이 많이 모인다면 여행은 아니되지 싶어서
미국내 여행은 잠시 보류해야 할것같다.
인파가 많이 모인다면 장사가 없을듯,,
그래서 준비햇다.
아이슬란드.
오래전에 계획햇으면서 잊고 살았던 여행 목표지.
이거 저거 검색하다보니 미국사이트든 한국 사이트든 최소한 3-4개월전에 예약하는것이 저럼하단 추천글이 많아보여
연휴를 안고 예약햇다.
일단은 뱅기부터,,
이제부터 렌트카와 숙소, 그리고 야행지, 기타 필요한것들을 검색하고 준비해야할듯한데
뭐부터 하지?
여행한지도 오래되서 그런가,, 뭘해야되는지 얼뜻 생각이 안난다.
일단,
오프라인 지도부터 준비하고,
시간이 많은가?
그러진 않은듯,, 9월초 출발이니까 2달 남은거 같은데,,
하나씩 준비를 해야겟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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