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가을,
샌디에고에서 거주할때 이틀을 달려서 도착한 옐로우스톤,
자세한 정보를 파악하지 못한채 마음만 앞선 결과로 돌아서야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때 방문했더라면 이번처럼 먼 여정이 아닐텐데,,
지금 거주하고있는 버지니아에서 그곳까지는 항공편으로 대략 3시간, 차로는 엄두도 못내는 거리이구요.
그래도 이번에 다시 도전할 생각입니다.
팬데믹으로 인한 공원의 사정이 많이 열악하지만 그래도 진행할 생각입니다.
대략 7월 1일부터 예정입니다.
약 7-10일간 옐로우스톤 국립공원 포함 사방 6-700 키로 안에 위치한 국립 공원과 놓치기 아까운 주립공원을 방문 할 예정입니다.
숙박은 캐빈이나 야영을 생각하고 있구요.
왜 우리는 세상이 아름답다고 하는지,
여행은 침묵과 함께 시작해서 오로지 혼자만의 여행을 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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