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은 넓고 갈곳은 많다.

Pricketts Forts Built in 1774

세인트1 2021. 2. 16. 20:20

 

아마 1월말경 2021, 에 방문한 이곳은 찾기가 쉽지않았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사람들이 즐겨찾는 관광지도 아니거니와

코로나 여파도 있고, 많은 국립 공원들이 폐쇄되었기 때문에 방문 결정을 망설이다가 실패할걸 각오하고 찾아간 곳입니다.

주위에 큰도시가 있는것도 아니고,

시골길을 찾아가야 하는 이곳은 쉽게 찾아갈곳은 아닌듯 합니다.

 

웨스트 버지니아 몬타나라하는 작은 마을에 위치하며 Monongahela River에 위치한 이곳 프리 캣츠 포트는,

1774 년에 건설되었으며 초기 정착민들에게 아메리카 원주민의 공격으로부터 피난처를 제공했습니다. 프리 켓츠 크릭 (Pricketts Creek)과 모 농가 엘라 강 (Monongahela River)이 합류하는 지점에 지어졌으며 3 개의 주요 아메리칸 인디언 트레일에서 10 마일 떨어져 있습니다. 110x110 피트 면적의이 요새는 지역 민병대에 의해 지어졌으며 선장 Jacob Prickett의 이름을 따서 명명되었습니다.

2 층짜리 블록 하우스는 12 피트 높이의 통나무 벽의 네 모퉁이에 세워져 있으며 요새의 수비대가 경계로 사용했습니다. 풍화 된 영창 벽에는 14 개의 작은 오두막이 있으며 일부는 흙으로 된 바닥이 있으며 여성과 어린이를위한 은신처 역할을했습니다. 집회소와 창고가 공동 구역에는 두 개의 큰 문이 있습니다. 하나는 북쪽을 향한 이중 문이고 다른 하나는 서쪽을 향한 작은 문입니다.

아메리카 원주민 봉기의 위협이 발생하면 주변 시골에서 최대 80 명의 가족이 요새에 모였습니다. 이를 "강화"라고했습니다. 가족은 위협이 존재하는 한 머무렀으며 며칠에서 몇 주까지도 피난처를 대신했습니다. 비좁고 원시적 인 조건에서 정착민들은 요새에서의 삶이 위험한 국경에서의 생존을위한 희생이라고 이해했습니다. 오늘날의 요새를 통해 방문자는 그 삶과 시간을 독특한 방식으로 엿볼 수 있습니다. 또한 흔적으로보아 지난해부터 시작된듯 보이는 방문객 쎈타가 공사되었지만 그역시 코로나 여파로 중단된듯 보였습니다.

이곳에 머무는 몇시간동안 방문객은 서너명이었고 

관리인인듯한 사람만이 순찰도는 모습이 목격되기도 했습니다.

이곳 역시 충분한 시간을 가지고 방문한다면 반나절은 산책과 힐링할수 있는 훌륭한 장소입니다.

아래 세번째있는 바코드를 검색해보면 설명을 들을수 있습니다.

 

 

넒은 주차장엔 제차만 덩그런히,,,,

 

 

 

 

 

 

 

 

 

 

 

 

 

 

 

 

내용은 나중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