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두 돌아댕기다 보니
이젠 2,000마일 3,500키로 정도 여행은 별것도 아닌
짧은 거리의 간단한 여행인듯 느껴지는걸 보면 참 무던히도 돌아다니나보다.
오늘은 북쪽으로 가기로 맘먹었다.
꼭 가고 싶은곳이 있는데 차일 피일 미루다 이렇게 늦었다.
요즘은 한국에서 물안개 찍느라고 찍사들의 발자취가 바빠졌을텐데
나도 여기에서 물안개 찍으러 가려구 나서기로했다.
오늘은 금요일에 연휴의 시작날.
차들이 많이 밀릴터,,,
한숨자고 밤 10시경 출발해야겠다.
다녀오면 한 작품 건지려나??,,,,
이번 방문하는곳은 사진이 목적이 될수도 있는 특별한 곳이다.
부디 날씨가 좀 도와주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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