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오늘길에 들린 독립 기념관.
이곳은 추억이 있는곳 입니다.
오래전에 큰얘가 태어났을때 갓난얘기를 제가 업고 방문한 곳입니다.
그당시에는 좀 획기전인 사건이었죠.
남자가 얘기를 포대기로 싸서 업고 다닌다는것이 좀체로 볼수없는 광경이었는데
무슨 이유에선지 전 그렇게 하고 싶었습니다.
얘기를 등에 업고 방문했던 그곳을 30년이 가까워오는 시점에서 다시 방문했습니다.
큰얘가 보고싶네요.
끝자락에 있는 야경 사진은 대전에 있는 댐의 야경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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