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미국인들이 가장 즐긴다는 곳으로서
가고싶은 곳중에서 그랜드 캐년보다 우선하는 곳입니다.
이곳역시 여러번 방문했던 곳이기때문에
공원에 대한 설명은 생략하고 오늘은 이곳을 배경으로 촬영된 실존하는 인물의 실제 영화에 대해서 글을 적어봅니다.
위의 포스타는 제임스 프랑코가 주연한 127시간이란 제목의 영화입니다.
실제 주인공은 Aron Ralston,,
그의 모험을 영화하한 이곳의 한 명소를 찾아 수많은 사람들이 계곡속으로 들어가 실종되는 일이 발생하자
공원측에서는 영화에 나오는 Blue John Canyon 이라는곳은 존재하지 않는다는 안내 포스타까지 만들어 홍보하고 있지만
지금도 많은 젊은이들은 사고 현장을 찾기위해 이곳을 방문한다고 합니다.
쥐인공은 블루존 캐년에서 암벽 등반을 즐기다가
절벽아래로 떨어집니다.
참고로 이곳 캐년랜드는 사고시에는 구조가 불가능한 지역입니다.
간신히 외부와 연락이 된다해도 헬기로 구조가 가능한 곳입니다.
암튼 주인공은 최악의 상황에 맞이합니다.
절벽 돌사이에 팔이끼여 꼰작도 못하는 상황이 되고,,
빠져 나가려고 할수록 조여지는 고통,,,
결국은 그는 옷을 잘라 팔을 조입니다.
조금씩 조금씩 점점 조입니다.
피를 통하지 않게 함으로써 고통을 줄이고져 함이죠.
마침내 주인공은 스스로 조인 팔을 잘라냅니다.
그리고나서야 계곡을 탈출하게 됩니다.
지금도 그는 모험을 즐기고 있다합니다.
영화가 제작되고 난후
많은 젊은 모험가들은 그 사고 현장을 찾아 나서지만
아직 찾지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공원측에서는 그러한 캐년은 존재하지 않는다고 안내하고 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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