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홀로여행43 자스퍼에서 다닌 한적한 국도 드라이브,, 자스퍼에는 갈곳도 구경 할곳도 많지만 드라이브 자체가 록키를 감상할수 있는 풍부한 기회를 제공한다. 아무 방향이나 핸들을 잡고 떠나본다. 어딘지 모른다. 알려진곳도,, 유명세를 타는곳도 없다. 하지만 그 자체가 나를 들뜨게한다. 자스퍼에서는 야생 동물에게 먹이를 주다 걸리면 $.. 2012. 4. 22. 아이스필드와 캐나다 비아레일의 돔에서 바라본 풍경 닥터 지바고의 촬영지로 유명한 아이스필드,, 이런 하얀 세상은 본적이 없다. 구름이 머무는곳, 흔히 듣기 좋은 감상적인 표현이 아니라 실제 구름이 머무는 곳이다. 구름속에 있는 자신을 확실히 느낄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눈에 보이는,, 내 눈앞에 펼쳐진 모습을 하나의 사진에 담는다.. 2012. 4. 22. 내가 선택한 캐나다, 미국의 대륙횡단 여행. 3주간의 캐나다, 미국 대륙 횡단 여행을 다녀온지 2주가 지났다. 그때 그때의 감동은 현실로 돌아온 내게 아직도 여운을 남긴채 내 가슴에서 떠날줄을 모르고 있다. 첫 도착지인 캐나다 뱅쿠버부터 모든 것을 이제와서 전부 기억할순없다. 여행 기간동안 잠깐의 짬을내서 기록해둔 일지가.. 2012. 4. 22.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