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엔 갑작스런 일이 많다.
하지만,
내게는 갑작스런 일이 닥친적이 그리 흔하진 않았던것 같다.
어느날 갑자기 날벼락이 떨어진다면?,,,
언젠가는 닥치겠지하고 기다리는 마음이야 있었지만,,
그 언젠가라고는 해도 대충은 짐작, 예상은 하고있었지만
청천 하늘에 떨어지는 날벼락 같은 일이라면?
너무나 갑작스런 일은 아무리 좋은 일이라 할지라도
삶의 리듬을 흐트려놓기에 충분하다.
흐트러지는 마음을 정리할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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