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이다
참 오랫만에 이 녀석들과 함께한 나들이다.
3시간을 달려 도착한 무주 콘도는 보기조담 깨끗한 편은 아니지만
잠시 머물다 가기에는 부족함이 없다.
상준이가 준비해온 저녁거리,,,
아니 상준이 와이프가 챙겨준 정성스런 반찬과
충열이가 준비해온 만든 포도주,,
그리고 내가 준비해야 하는데 깜빡한 갈비는 빠진채,,
우린 저녁을 했다.
그리곤 맥없이 얘기하다 그냥 잠자리,,
뭐야 이게??
다음날 ,,
덕유산 양수 발전소를 들려서 한바퀴 휭하니 돌아댕겨보니
그제서야 가슴이 좀 뚫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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