뜬금없이 강원도 시골에 한번 가잔다.
우연히 알게된 곳인데 너무 좋단다.
얼마나 좋은지 기대도 되고,,
딱히 주말이라고 할일이 있는것도 아니고,,
같이 떠나기로했다.
동강 거북이 빈박집.
민박집 건물이나 분위기는 별로,,,,,,
하지만 가는 길이 참 맘에 들었다.
시골로,,
시골로,,,
더해서 비포장 도로를 타고 구불 구불,,,,
1박 2일이지만
그런대로 갬찬다는 생각을 가지고 돌아온 그곳은
기회가 된다면 다시한번 가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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