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이런,,,,
조금만 더 서두를걸,,,
정신없이 하이웨이 70번의 캐년들을 구경하느라 시간을 너무 지체했다.
록키산맥의 줄기에 올라서니 조금아까 까지만해도
여름같았던 날씨가 이모양이 되버렸다.
서서히 어두워지더니 금방 눈발이 날리기 시작한다.
아,,,
이러다가 한방에 가는건 아닐까하는 불안감으로 속도 줄여가며 ,,,
몇 시간도 채 안지나 나타난 또다른 모습의 대륙,,
모든게 없어지고 물안개와 낮은 구름대가 눈앞에서 펼쳐진다.
신기한 바위산의 색의 조화,,
하나의 바위에서
오른쪽과 왼쪽의 바위 형태가 틀리다.
어떻게 저럴수가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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