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년 시테에서 출발,
글렌 캐년으로 가는길.
자동차로 이동하는 중에 잠시도 눈을 뗄수없는
장면들이 수시로 나타난다.
그때마다 기회를 놓치지 않으려 부지런히 컷하고,,
바위산의 모습이 참 특이하다.
용암이 굳기전에 옆으로 쓸려가는 거대한 폭풍을 만난듯하다.
바위는 여거개가 아니라 전체의 바위가
하나였는데 그 모습이 전체적으로 옆으로 쓸려져있었다.
차를 몰고 직접 캐년의 비포장 도로를 달려본 곳이다.
아,, 그렇구나.
이런곳이 나오는 영화의 한장면이 이 모습이었구나 하는 실제감을 느껴본곳이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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