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g teams have historically played a prominent role in all Northern Manitoba aboriginal cultures as one of the main modes of transportation. Gerald Azure was raised in communities which relied on dog teams as a form of transportation, and as an adult, he has run small dog teams for recreational purposes.
Gerald Azure is the owner/operator of Bluesky Expeditions. Born and raised in the Northern Métis Community of Cormorant, Manitoba. He is the youngest of 10 children. His parents earned their living commercial trapping and fishing, and used sled dogs as their primary form of transportation until the early 1970’s when ski-doing came into being.
Gerald is a co-founder of the Annual Hudson Bay Quest, one of the most challenging dog sled races between Churchill, Manitoba and Arviat, Nunavut. He completed the race along with his best friend for the first time in 2005. Both mushers’ have been recognized for their accomplishments and contributions to dog sledding in the Churchill area in by Travel Manitoba Tourism Awards and Manitoba Hydro-Spirit of the Earth Awards
Gerald retired from distance racing and organizing in December 2007, choosing to focus more time and energy on his dog sledding business and quality time with his dogs and family
Jenafor Ollander is a West Coast Girl, born and raised on Vancouver Island in BC; she came to Churchill 4 years ago to do a 3 week locum as a technologist. Well known as dog lover and outdoor enthusiast since she was a child, she went for a dog sled ride………and the rest is history!
Gerald and Jenafor joined forces in 2006 to open Bluesky Bed & Sled, uniquely decorated to reflect the history of dog sledding, guests have the opportunity to spend more time with their hosts beyond the dog yard, including visits from our retired sled dogs and walks along the shores of the Hudson Bay!
Click here for 2007 newsletter (.pdf file)
Bluesky is committed to responsible dog care including the following philosophies:
- A "No-Cull" policy with a Sled Dog Adoption Program;
- Vaccinating, spaying and neutering our pets to ensure our dog team numbers are kept under control;
- Every dog in our yard has a unique personality. Some dogs are slower, some faster we are dedicated to nurturing their personalities and spirit, and finding a place for them on the team.
- We are committed to ensuring every dog has the best quality of life we can provide, including shelter, food and water, but it doesn’t stop there. Human contact with our dogs beyond the harness and dog yard is a vital component to a healthy and happy dog. Our dogs are very much a part of our family.
- Churchill Manitoba is a unique place, and as responsible citizens and tour operators we endeavor to maintain the environment and the well being of our dog teams. We are a responsible and eco-friendly organization.
- We believe that responsible tourism involving dog teams ensure both our dogs and clients are happy!
Tourists visiting Churchill to view polar bears have often commented that their dog sledding adventure was an unexpected highlight of their trip.
캐나다 처칠에 위치한 블루스카이 민박집을 가는길은
비행기 혹은 기차가 유일하다.
그곳까지 가는 자동차 길은 없다.
나는 기차를 선택했다.
위니펙에서 2일간을 기차로 달려서 도착하는 처칠은
꿈에서나 볼수있는 말그대로 환상적인
아름다운 도시였다.
아니,
도시가 아니라
그저 조그만 시골 동네였다.
임의대로 무턱대고 가서는 방을 얻을수가 없다.
반드시 예약을 해야한다.
주인인 제니퍼의 한국어 실력은
'감사합니다' 라는 말 정도,,,
예약은 아래 이메일 주소로 하면 된다.
예약------_> jgaazure@mts.net
위니펙에서 오전 11시 쯤에 출발한 기차는
캐나다의 그 유명한 침엽수 군락을 통과하는데
불행히도 어두운 시간에 지나는 바람에 그 아름다움은 확인하지 못했지만
불그스럼히 어두워오는 저녁 무렵에 보이는 침엽수는
지구의 최초 모습이 저랬을까하는 설레임에 두근 거리고도 남았다.
처칠로 가는길에
들린 톰슨이란 도시는 제법 도시의 면을 갖추고있었다.
큰 마트도 있었고,
버스도 다니고,,
톰슨에서는 우여곡절끝에 현지 여경찰을 사귈수있었는데
시골 경찰답게 친절이 발끝에서 머리끝까지 배여있는 모습이
오래전 버지니아에서의 기억을 되살리게 했다.
그 여경찰에 고맙다는 인사는 허그로 대신하고
다음에 한국에 돌아가면 편지 보내마했는데,,,
에그,,
아직도 못보냈다.
이번 위니펙에서 처칠 구간의 여행에서
몇 안되는 한국사람을 접할수 있었다.
모두가 캐나다 영주권에 자신을 떠맡기고 있었다.
그게 최선인양,,,
물론 개인 사정이있겠지만
특별한 목적이나 계획도 없이
단지 영주권하나 때문에 ,,,,,
씁슬하다,,,
오버랩,,,
여행 내내 나를 떠나지 않은 그 단어.
하나 하나,,
하루 하루가 내겐 하나의 영화 장면이었다.
톰슨역,,
그러고보니 톰슨역 도착하기전에 한번 정차 한적이 있다.
집도 절도 없는,
건물이라곤 두어개가 을씨년스럽게 서있던 어느 시골마을이었다
왜 서냐고 물었더니 내릴 손님이 있단다, 헐~~
한손님을 위해서 기차를 세워?
가는 내내 느낀것은 참 대단한 나라다.
언젠가 오래전에 퀘벡을 갔을때
그곳 사람들이 강에 다리를 설치 안하는 이유를 듣고 느낀점이 여기에서 되살아났다.
특별히 큰역이 아니면 역사가 없다.
역전 건물이 없다는 뜻.
어떤 역은 깃대만 하나 딱 세워놓고 여기가 어디라는 표시를하고는 기차를 세운다.
물론 플랫폼도 없다.
조그만 사다리하나 갖다놓고
그걸 밟고 내리면 끝이다.
캐나다인,,,
이들이 자연을 대하는 태도는 가히 상상을 초월한다.
오래전 미국의 인프라 시설은 100년을 내다보고 한다고 한다.
캐나다인은 아예 안한다.
큰도시가 아니면 후세에 맡긴다는 정책이다.
위, 아래 사진은 톰슨 역이다.
그래도 도시의 기능을 다갖춘 이곳은
기차 역이 있었다.
톰슨이라는걸 알수있는건 역 건물앞 간판과
아래 사진의 플래그가 전부.
이러한 풍경은 반나절 이상을 계속해서 이어진다.
삼각형 모습의 위 사진은 캐나다 특유의 전봇대이다.
가만히 보니 참 머리도 잘썼다.
한번 설치하면 수리하기가 보통 힘든게 아닐테니
아예 반 영구적으로 만들었다.
아무리 거쎈 바람이 불어도 쓰러질 염려는 없어 보인다.
기차역 모습이다,
필요한것만 설치하고 나머진 하나도 없다
처칠역,,
사진에서 보이듯이 플랫폼이 없다.
발판 하나 갖다놓고 밟고 내리면 치운다.
그러니 그냥 서잇는 기차의 모습이다.
우리나라에서 이게 가능할까?
철도청장 목이 수백개가 있어도 모지랄겨,,,
처칠역에서 본 시내 모습.
이게 시내 맞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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