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같은 시간속 그때 그시간.

아들과의 만남 계획은 불거품이 되고,,

세인트1 2019. 1. 19. 20:59

애초 아들과의 약속은 1년전 부터 계획되어 있었다.

년말 여행에 대해서,,

우리는 그렇게 년말 여행 계획을 세웠고,,

난 하나 하나 실행에 옮길 계획을 세우고,,


이런 저런 사정에의해 이틀만 아들과 한게하기로 약속을 정하고,,

미국,,

그리고 꿈같은 시간들,,

아들과 만나기로 한 이틀전,,

캘리포니아의 최악의 산불로 인해서 아들의 비상근무,,


그렇게 해서 우린 만나지 못했다.

1년만의 만남 계획이 그렇게 무너지고,,

한국에 돌아온지 며칠후,,,

아빠 미안해,, 4월에 한국으로 아빠보러 갈께,,


그걸로 만족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