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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x

2019년 1월2일

by 세인트1 2019. 1. 13.


년초부터 이게 먼짓이냐 싶지만

그래도 이건 아니자나,,

하룻밤의 벼락같은 결정에

다음날 맥스랑 무작정 떠난 여행.

가까운 동해안으로 달렸습니다.




차엔,,백사장에서 맥스랑 백사장에서 구워먹을 고구마,

자전거, 맥스 호텔,

그리고,

맥스 화장품,, 샴푸같은거,,




나중에 사진을 보다보니,,

이거 어디서 많이 본 장면인데,,

맞다,

작년.

작년 딱 이맘때에도 맥스랑 여행을 떠난적이 있습니다.

그때도 맥스에게 세상 냄새를 다 맡아보라고 온 동네를 휘집고 다닌 기억이 있습니다.




세련되게 징검다리도 건너서,,






강가에서

 흐르는 강의 모습도 보고, 느꺄보고.



갈대 밭을 헤매어 보기도하고,,,







물에 비친 반영에 취해보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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