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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x

맥스의 못된 버릇.

by 세인트1 2018. 10. 15.

 

 

 

 

 

 

 

 

 

 

 

 

 

 

 

 

 

 

연세도 잇는데 이제 몸도 좀 생각하시죠. ,,

그려,, 이넘아.

연세잇는거 보태준거 잇냐?

회계 년말에 쏟아지는 일거리를 하나 요령없이 전부 소화하느라 몸과 정신 모두가 만신창이 되고 ,,

며칠 쉬고 싶어도 대신해 주는 사람없는 부서,,

죽을똥 말똥,,

그렇게 일하다보니 어느새 찾아온 몸살,,

몸살인지도 모르고 ,, 몸이 왜이러지,,

 

지난 금욜,,

어떻게온지 기억도 없이 몸은 회사에 도착,,

운전하긴 햇는데 기억이 몽롱,,

아,,

이러다가 한방에 가는거구나.

바로 휴가 신청.

몸살끼를 안고 맥스랑 여행,,,

 

위부터 ,,

1,2번 사진; 동해안 맥스랑 들린 펜션.

대충 설명 할랍니다.

알아서 보십시요.

 

자다보니 손에 먼가 물컹,,

이넘 좀 보시죠.

궁딩이를 제얼굴쪽으로 돌려놓고 잡니다.

증거를 잡아 놀려고 요리 조리 사진찍는데 이넘 보소,,

깻으면서 눈만 말똥말똥,,

처다 보지도 않습니다.

 

그렇게 강원도 시골길을 거쳐,,

물가에서 놀다가 ,,

오늘은 집에 도착하자마자 전 또 노가다,,,

맥스와의 여행은 항상 미련이 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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