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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유럽 캠핑카(RV) 여행/노르웨이1, Norway

노르웨이,, 송내 피요르드와 이동중에 만난 추억들1, Landscape in Norway

by 세인트1 2016. 5. 21.

특별한 의미나 모습은 없으나 

노르웨이 북단을 이동하면서 드문 드문 촬영한 풍경들을 올려봅니다.

먼훗날,,

다시 노르웨이를 가게된다든지,

이 사진들을 둘러보게 된다면 아득하게나마 여행하던 그시간들을 떠올릴수 있을것 같습니다.

내 머리속에서 지워지지 않는 그시간들을 가능한 오래 기억하고 싶기도 하구요.


수도 없이 말했던 내용,,

내 눈안에 이세상의 아름다움을 가능한 많이 담아두고 떠나고 싶네요.

언젠가,

누군가 나의 블로그를 방문한다면,

오랜 시간동안 다른 내용의 글이 올라오지 않는다면,

멀리 떠났구나 라고 생각하겠죠.

이사람이 다녔던 여행의 흔적이 여기에 모여있구나 하겠죠.


이시간들이 많이 그리워질것 같습니다.







피요르드 입니다.

왼쪽 끝에 있는집,,

그집의 바로 옆 물속 깊이는 수백미터,,























노르웨이에서 메비게이션을 사용하게 되면 

우리나라와는 전혀 틀린 모습을 보게 됩니다.

네비의 안내가 바다웨에도 나타나게 되는데 이렇게 차를 실고 움직이는 뱃길역시 아래에 보는바와같이 하나의 도로로 나타나게 됩니다.

워낙에 많은 섬으로 이루어진 국가의 특성상 바닷길을 일반 도로로 인식하게 만들어 논것이죠.

덕분에 도로비 아닌 도로비가 엄청 지출된 사연이기도 합니다.

이동중에 이러한 배로 건너게 된 횟수가 수도없이 많았기 때문입니다.

참,

노르웨이는 도로비를 내야합니다.

모든 차량은 인터넷으로 도로비를 지불해야 하는데 요금소도 없는데 뭐어때라고 생각하면 큰 오산입니다.

모든 도로에서는 차량 번호판을 인식해서 도로비를 정산하는 카메라 시스템이 되어있습니다.

모든 도로가 유료임을 기억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