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썰매3 개썰매 촬영은 ,, 희안한 눈이다. 높이와 깊이를 가늠할수 없는 눈. 눈이얼마나 건조한지 눈 표면에는 딱딱하다. 근데 밟으면 ㅆ~욱 들어간다. 조금이라도 좋은 사진, 기념 될만한 사진을 찍기위해 이리 저리 옮겨다녀야 한다. 그러다가 허벅지까지 빠져버리면 꼼짝 달싹을 못한다. 그래도 최선을 다해 뭔.. 2012. 4. 28. d잊지못할 추억이 되버린 개썰매 처칠의 시내를 산책 나왔을때의 에피소드. 한참을 걸어다니다 보니 강아지 새끼들만 잔뜩 모여있는게 보인다. 우리네 일반적인 상식대로 멀지감치서 말로 행동으로 감정으로,, 그렇게 귀여워 해줬다. 그러다가 잠시후 주인인듯한 사람이 우연히 내가 하는 짓을 창문 넘어로 봤는지 밖으.. 2012. 4. 23. 내가 묵은 Bluesky B&B 의 Jerald와 Jenafor 개구장이 제니퍼,, 하지만 눈물 많은 제니퍼,, 어느 고급호텔 못지않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블루스카이의 안주인이다. 과자만드는 솜씨와 더불어 요리 솜씨는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지금까지 그 어느 누구에게도 자신들의 사진을 부탁해 본적이 없다는 이 부부는 부끄럽게도 내게 사진을.. 2012. 4. 2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