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안한 눈이다.
높이와 깊이를 가늠할수 없는 눈.
눈이얼마나 건조한지 눈 표면에는 딱딱하다.
근데 밟으면 ㅆ~욱 들어간다.
조금이라도 좋은 사진,
기념 될만한 사진을 찍기위해
이리 저리 옮겨다녀야 한다.
그러다가 허벅지까지 빠져버리면
꼼짝 달싹을 못한다.
그래도 최선을 다해
뭔가를 남기기위해 이리 저리 뛰어다닌다.
내 살아 생전
이곳에 또 올수있는 기회가 과연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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