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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117

12년초 겨울에 찾은 금일도 민박 2012. 5. 14.
0226-12, 상준이와 함께한 도솔산 선운사 새벽4시반. 약속도 없고, 기다리는 사람도 없지만 길을 나섰다. 새벽 바람 가르며 ,,, 선운산 입구,, 아, 미치겠다. 기름도 확인안하고 운전하는 넘이 여기에 또있었네. 기름이 떨어져 길가에 , 그것도 터널 입구에서 기름이 떨어지는 바람에 터널을 시속 5키로로 통과했다. 아슬,, 아슬,, 그.. 2012. 2. 26.
1210-11. 금강 겨울 철새 그리고 신성리 갈대밭 우연히 알게된 금강 갈대밭. 갠찬네,,,, 그렇다면 가보는거야,, 이유없다. 갠찬다고 생각했으면 가는거야. 철새 사진찍으러 2년전에 왔던곳. 몰랐던 곳이 제법 많다. 차가 갈수있는 곳이라면 어디든 가본다. 길이건 아니건 차가 갈수있는곳이라면 ,,,,, 고 2012. 2. 25.
1204-11.안산습지,안성 고삼 저수지 밤늦은 시간, 새벽 2시. 깊은 잠을 이루지못하고 뒤척이다가 일어났다. 한참을 이리 저리 헤메이다가 약속이나 있는 사람처럼 카메라다방을 찾는다. 그리고 집을 나선다. 그냥,, 목적지도 없이 출발한다. 도착헌곳은 겨우 안산,, 눈에 띄는 모텔에 들어간다. 집을 놔두고 왜 안산까지 와서 .. 2012. 2. 25.
0926-10. 물향기 수목원 책상에 앉아 이거 저거 기웃거린다. 아무런 생각없이 주섬주섬 카메라를 들러매고 집을 나선다. 몽유병 환자처럼 깨어난곳은 물향기 수목원. 어떻게, 왜 왔는지 모르는 이런 짓을 도대체 언제까지 해야하나,,,, 2012. 2. 25.
1028-11. 대관령, 오대산 대관령 목장으로 방향을 잡았다. 겨울 초입의 목장 모습이 보고 싶었다. 목장 지역의 비안개는 단 10미터 앞을 분간하기도 힘들다. 아무리 돌아다녀봐도 사진을 찍을수있는 시야가 보이질 않는다. 할수없이 오대산으로 발길을 돌려본다. 2012. 2. 25.
1016.10. 안산 시화호 네비에서 아무곳이나 탁,,하고 찍는다. 그리고 출발한다. 어딘지도 모르는,,,, 네비가 일러주는 곳으로 그냥 달린다. 비포장도로,, 갈대밭,, 그렇게 오늘도 하루를 보낸다 . 2012. 2. 25.
1015-11. 경기도 궁평항 2012. 2. 24.
1012-10. 신두리의 해질녘 2012. 2. 24.
1010-09. 나홀로 자동차 여행, 전라도 무안 친구를 만나기 의해 부지런히 무안으로 달린다. 무안에 다다르니 해가 떨어지기 시작하고,, 약속 장소까지는 아직도 1시간여,, 국도 길은 언제 달려도 참 기분이 상쾌하다. 음악을 들으며 달리는 국도 길은 낭만과 자연이 같이 호흡하는 내 마음의 안식처이다. 떨어지는 해가 참 멋지다싶.. 2012. 2. 24.
1001-11, 회룡포 새벽품을 팔아 부지런히 올라갔다. 남들 다 준비해간 후레수가 없어서 비틀 거리며 앞선 사람들 노칠새라,,, 정상에 올라보니 벌써 자리 잡은 사람들이 다 있다. 다행히 아직은 자리가 좀 비어있다. 자리를 잡고 기다린다. 너나 할것없이 전부 도사 찍사들이다. 서로들 나름대로의 기술을 .. 2012. 2. 24.
0906-10. 니홀로 배낭여행, 울릉도,독도 말로만 듣던 울릉도를 가봐야겠다고 마음먹기가 무섭게 준비 작업에 들어갔다. 섬이 작아 걸어다녀도 된다는 주위 사람들의 충고는 무시하기로 했다. 3일간의 짧은 일정속에 원하는 모든것을 이루기 위해서는 기동력이 필요했다. 그래서 준비한것이 전기 자전거. 50만원을 투자해서 구입.. 2012. 2. 24.
0901-10. 나홀로 배낭여행,서해안에서 남해안으로 오늘도 또 시작이다. 아무런 의미도 없는 그냥 흐르는 여행길이다. 2012. 2. 24.
0620-09. 나홀로 전국여행 주말마다, 연휴마다 카메라 둘러매고 혼자떠나는 여행. 목적지를 정하지 않는다. 방향만 설정하고 떠난다. 지치면 아무 여관이나 둘어가 쉬고, 아침에 일어나 또 출발. 무언가를 찾아 나서지만 돌아올땐 항상 빈손이다. 그 빈손을 채울 마음의 여유조차 찾기 힘들다. 2012. 2. 22.
0424-11. 경기도 안성 고삼저수지 남들 다하는 안개 사진 한번 찍어보자싶어 고삼호수지를 찾았다. 아주 이른 새벽에,,, 지금보면 참 한심한 사진이다. 이것도 사진이라고 보관하는 꼴이라니,,,, 하지만 그 시간에 그 정성으로 출사한것이 기억에 남겨야겟다 싶다. 2012. 2. 22.
0224-11.아들과 배낭여행, 연평도#2 2012. 2. 20.
0116-12.자월도 출사 자월도를 다녀왔다. 무지하게 추운날에,,, 2012. 2.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