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주듣는 질문이다.
여행하는 목적이 뭐냐?
사진을 찍기위해 여행하냐,, 아님 여행하는 김에 사진을 찍냐,,
답은,,
나도 모른다.
꼭 그래야만 하는것 같다.
무언가 쫒기는 사람처럼,,,
그렇게 하지않으면 안되는 사람처럼,,,
사진과 함께 첨부하는 글의 내용이 우월성이 보인다?
,,,,
,,,
어린 왕자가 그립다.
참 생각이 많이 난다.
' 왜 어른들은 보아뱀을 못보는걸까?
왜 어른들은 겉만 볼줄알고 속은 못보는걸까?'
난 이 걸음을 멈출수가 없다.
내 인생이,,
내 삶이 불쌍해서 멈출수가 없다.
이 여행의 끝이 어디일지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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