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여행/나홀로 출사여행(미국)

0119-13, 샌디에고 미항 #1

세인트1 2013. 1. 22. 08:48


미국에서 둘째가라면 서러워한다는 샌디에고 항이 

과연 우찌 생겼는지 궁금하기도하고

매일 같이 출퇴근을 하면서 넘나드는 코로나도 다리가 멀리서 볼때는 어떤 감을 주는지도 궁금했다.


또한,

아무리 허름한 초가집이라도 밀리언이 넘는다는 코로나도 집들이

해변에서 볼때는 어떤지도 궁금했고,,


그 최고의 부자촌에 위치한 우리 회사는 멀리서 볼때 어떤지도 궁금했고

관광객들의 생각도 궁금했다.


그리고,

사람들 북적이는 일반 비치가와

그 넓은 비치가에 몇사람 없이 왕중에 왕의 호사스러운 비치가의 차이점을 멀리서 보고싶었다.





글씨도 선명한 미드웨이 항공모함,,

40년간의 현역 생활을 끝으로 지금은 은퇴한후

샌디에고 항에서 박물관으로 활용하고있다.




배를 타고 나가서 보는 샌디에고항은 

미항이라는 말이 전혀 어색하지 않았다.

참 예쁜 도시네,,,,



이넘들,,

무임 승차하면서도 

일광욕한답시고 과자를 던져줘도 꼼짝도 안한다.











군함 정비창,,

옛날에는 사진 찍는다는게 어림도없었던 시잘이 있었다는데,,

지금은 위성으로도 다볼수있으니 

제재를 안하는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