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을 한꺼번에 올리다보니 뒤죽 박죽,,
이곳은 첫 숙소.
위키페디아에 올려주고 싶은 곳입니다.
상단한 매력적인 곳인데 한가지 흠이라면 호텔에 들어가는 순간 모든것과 차단된다는 것.
시내 호텔은 나름 숙소에서 나와 시내구경도 하고 두루 두루 돌아볼수 있지만
이곳은 주위에 아무것도 없다.
오로지 호텔의 풍경에 빠져드는 수밖엔,,
ㅎㅎ
주우소,,
보트가 가는 길목엔 조그만 구멍가게들이 있는데 보트가 가까이 가면
패트병, 혹은 연료통 비슷하게 생긴 깡통을 들고 나와서
기름을 채워준다.
한병에 5000끽.
호텔에 도착.
혜호 공항에서 1시간 택시로 낭쉐까지
낭쉐에서 45분 보트타고 수상호텔,,
마침내 도착했습니다.
아마 형제 인듯,,
동생이 가방 두개를 다들고 보트로 내려가고,,
오로를 꽉매운 소떼들,,
그래도 지멋대로 다니지는 않는듯 합니다.
나름 규율이 있어 보입니다.
질서있게 이동하는게 신기하기도 하고,,
이 도둑놈들의 현장.
인레 호수로 가는 길이 여러 길이 있다는건 나중에 알았는데,,
택시는 일부러 이길로 들어갑니다.
통행료를 내기 위함인듯 합니다.
물론 관광객들에게 입장료를 받는건 좋지만 다른 길도 있는대도 불구하고 굳이 이길로 출입하게끔해서 입장료를 징수한다는건
너무 치졸한 방법인듯한데,,
큰돈이 아니고 이렇게해서 이사람들도 먹고 사는 방법중에 하나일거라 ,, 이해하기로 합니다.
이것이 그 유명한 인레호수의 발로 노젓기 입니다.
나중에 더 많은 사진과 함께 설명하기로 합니다.
뒤에 서서 맞이하는 사람이
이 호텔의 지배인.
앞쪽 아가씨는 나중에 저와함께 행동할 자원봉사 가이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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